📅 오늘 한 일

✍🏻 블랙잭 토이 프로젝트 시작!!

📚 오늘 공부한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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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블랙잭 토이 프로젝트 시작!

• github 협업 과정을 어떻게 하면 좋을까 생각하던 중에 자료구조에 대해 배우고 하나의 게임을 만들며 내가 프로젝트를 진행도 해보고 협업의 과정을 연습해 보는 것으로 결정했다 (나1, 나2) 로 나누어 서로 협업하긴 하지만 그래도 pullrequest 중심으로 할 예정이다.

• 일단 블랙잭의 Class를 Dealer, Player, Card, Deck, MainBoard의 5개로 나누어 만들었다. 처음에는 객체를 3개정도 만들었는데 코딩을 진행하며 2개를 추가하였다. 앞으로 더 추가 될지는 잘 모르겠다. 블랙잭 룰은 최대한 다 구현하는 게 목표인데(물론 몇개는 아직 엄두도 못낸다) 현재 가능한 부분부터 구현하기로 하고 시작했다.

• 이전에 공부했던 자료구조중 LinkedList를 참고하여 만드는 데 쉽지않다. 오늘도 가장 막힌 부분이 이 자료구조와 관련된 부분이다.(해결도 못했따 ㅠㅠ) 왜 왜 왜 head가 계속 head를 가르키는 거지?
  도대체 왜 안되냐!!
  

• 일단 만들 수 있는 만큼 만들고 github의 repo에 push하여 올려두었다. 차근차근 해가는 것이 목표이기에 이슈, 마일스톤 등 최대한 쓸 수 있는 것은 죄다 쓰면서 만들 생각이다.
  내가 가진 것 다 써보기

• 첫 커밋을 올렸는데 이와 관련된 규칙이나 이런부분 특히 template부분이 엄청 신경 쓰인다. 첫 commit도 길게 작성했는데 이게 맞는건지 아닌건지... 구글링해도 기초적으로 어떻게 해라만 나오지 예시도 없다. 일단 강사분들에게 물어보기에는 해본게 없으니 일단 프로젝트에 참여한 두명(나1, 나2)이 상의해서 해본 후 질문을 해봐야 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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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려웠던점

🛑 자료 구조 생각했던데로 강적이다. 어제 배운 것도 제대로 써먹지를 못하겠다. 극한의 겉핥기로 공부하기를 한 결과라고 생각한다. 굉장히 기초적인 자료 구조에게 패배한 오늘 너무 마음이 아프다.

🛑 하나의 프로젝트를 내가 처음부터 끝까지 만든다는 것이 얼마나 신경쓸게 많은지 깨달았다. 화면 보이는 것부터 시작해서 변수 이름, 메서드 이름하나까지 전부다 내가 생각한다? 진짜 너무 할일이 많다. 특히, 이름 정하는게 쉬운 일이 아니다. 이름 정할 때 마다 어떻게 이름을 지어야 5년 뒤 내 깃허브를 볼 김상덕씨가 이마를 칠까" 싶은 마음으로 고민하게 만드는 게 너무 고민된다.

🛑 template를 어떻게 작성하는 것이 좋은지 모르겠다. 찾아봐도 예시도 별로 없고 모두 다 서로가 정해서 쓰는게 좋아요^^ 라는 데 그러면 혼자 처음 공부하는 사람은 어떻게?? 일단 나1 과 나2의 머리를 짜내서 만든 후 질문을 해보는 방향으로 가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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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잘하거나 개선한점

✅ 일단 시작하자

✅ 일단 내가 짠 부분은 전부 다 이해를 하는 데 성공했다. 랜덤 부분은 배우지 않았기에 다른 사람의 것을 보고 내가 직접 짜넣었기에 만족한다.

✅ 첫 commit 이지만 꽤 잘 작성한 것 같다. 이대로 작성하는 습관을 들여가며 천천히 해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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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느낀점

꺽이지 않는 마음이 중요하다

👿 중간에 타협하고 도망갈까봐 걱정된다. 힘들다고 편한 길로만 갈려고 하면 안되는데 벌써 그러고 싶은 마음이 동한다. 자료 구조만 봐도 그냥 자료 구조가 조금 좋지 않더라도 그냥 가져다가 쓰고 싶다. 이러면 안되는데 큰일이다.

😃 쥐구멍에도 해뜰날 있다고 힘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