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버킷리스트 - 서론

mibi·2022년 12월 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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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론이라 쓰고 잡담이라 읽는다.

웹개발종합판 입문용을 겨우겨우 마치고
개발일지도 다 못 썼는데 (그새 다 잊어버리고)
이대로 돌파다! 싶어서 SQL강의를 시작하였고
(그새 기력?이 쇠하여) 겨우겨우 출석을 연명하고 있다.
확실히 SQL이 좀 더 수강에는 유리하다.
내가 SQL을 먼저 했다면 웹개발종합은 완료못했을지도...

그 와중에 스파르타는 참 열심히 일하고 있나보다
11월 무료강의 문자를 보았으나 그냥 넘겼는데
12월 무료강의 문자가 와서 뭐지? 하는 순간
(정신을 차려보니 어느새) 수강신청을 해버렸다...홀홀홀...

짧은 수강시간과 때마침 작심3일 기간
마침 주말도 가까워져서 자리잡고 들어보았는데
아... 11월 것도 들어볼걸그랬나 하는 살짝의 아쉬움
크게 다를 것은 없을 것 같지만,
나만의 페이지가 하나씩 늘어나면서 복습하는 것은 좋은 일인 것 같다.

잊혀져가던 웹개발내용이 떠오르지는... 않고
(나름 배워봤다고 내 스타일을 조금 넣어보았더니)
왠지모를 오류가 발생하였다.
아하하, 이렇게 배워가는건가~

공부하면서 공부와 상관없지만 조금 더 찾아본 정보를 푼다면
버킷 리스트에서 버킷(bucket)은
혹시 그거? 하던대로 양동이가 맞고
예전에 교수형을 진행할 때 양동이 위에 올라가서
kick the Bucket하기 전에
이루고 싶은 것에 대한 목록이 유래라고 한다.
쉽게 볼 명단이 아니였다.

2023년 버켓리스트라 하면
2023년 연말에 죽는다면 그 전에 해야하는 것! 인데
난 그런 비장한 인생을 살 성격이 아닌걸~

뭇튼 비교적 길지 않은 시간에 완강하여
개발일지... 인지 뭐시기 인지를 써보려고 한다.

자, 다음 글 ㄱ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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