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그래머스 팀에서는 기능 개선 작업을 수행 중입니다. 각 기능은 진도가 100%일 때 서비스에 반영할 수 있습니다.
또, 각 기능의 개발속도는 모두 다르기 때문에 뒤에 있는 기능이 앞에 있는 기능보다 먼저 개발될 수 있고, 이때 뒤에 있는 기능은 앞에 있는 기능이 배포될 때 함께 배포됩니다.
먼저 배포되어야 하는 순서대로 작업의 진도가 적힌 정수 배열 progresses와 각 작업의 개발 속도가 적힌 정수 배열 speeds가 주어질 때 각 배포마다 몇 개의 기능이 배포되는지를 return 하도록 solution 함수를 완성하세요.
progresses | speeds | return |
---|---|---|
[93, 30, 55] | [1, 30, 5] | [2, 1] |
[95, 90, 99, 99, 80, 99] | [1, 1, 1, 1, 1, 1] | [1, 3, 2] |
해당 문제의 핵심은 매일 업데이트가 되는 진도율이 100%가 되어도 앞의 진도율이 100%가 되지 않는다면 배포하지 못한다는 것이다. 이 요구조건을 신경쓰고 문제를 풀어햐 한다.
큐 자료구조의 문제이다
매개변수로 들어오는 progresses 배열이 빈 배열이 될 때 까지 루프를 돌려야 하기 때문에
while의 조건문에는 progresses.length > 0이 들어가게 된다.
루프 안에서는 배포가 되는 갯수를 관리한 done 변수를 선언한다.
그리고 매개변수로 들어온 progresses배열을 루프가 돌 때마다 진도율을 업데이트 해줘야 함으로 speeds배열과 매칭하여 진도율을 업데이트 해준다.
진도율이 업데이트가 되면 이제는 for문을 통해 배포가 될 작업들을 체크해줘야 한다.
우리는 반복문과 조건문을 통해 진도율이 업데이트된 progresses배열을 직접적으로 변형할 것이기 때문에 변형하기 전 초기 배열의 길이를 변수로 저장해두어야 한다.
초기 배열의 길이를 저장해두지 않으면 반복문이 돌 때마다 길이가 변형될 수 있기 때문에 원하는 만큼 반복문이 돌지 못한다!
앞서 얘기한 것처럼 중요한 포인트는 "앞의 진도율이 100%가 되어야만 배포할 수 있다"이기 때문에 진도율이 업데이트된 배열의 첫 번째 값이 100보다 크거나 같은지 조건만 비교하면 된다.
만약에 100보다 크거나 같으면 progresses배열과 speeds배열에서 모두 shift() 메소드를 통해 값을 제거해주고, 배포가 일어날 수 있는 조건이므로 done 변수에 +1 처리를 해준다.
100보다 작은 경우라면 break를 통해 반복문을 빠져나가고, done이 0보다 크다면 answer 배열에 push()해주면 끝이난다.
function solution(progresses, speeds) {
var answer = [];
while(progresses.length > 0) {
let done = 0;
progresses = progresses.map((progress, index)=> progress + speeds[index])
let length = progresses.length;
for (let i = 0; i < length; i++) {
if(progresses[0] >= 100) {
progresses.shift()
speeds.shift()
done += 1
}else{
break
}
}
if (done > 0) answer.push(done)
}
return answer;
}
처음에는 반복문을 돌 때 초기 배열의 길이를 저장해두지 않아서 자꾸 테스트케이스를 통과하지 못했다. 몇 번의 시행착오를 겪다가, 내가 참조하고 있는 배열의 길이가 반복문을 돌면서 동적으로 변한다는 사실을 깨닫고, 초기 배열의 길이를 변수로 저장한 뒤에 반복문으로 처리해주니 문제없이 통과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