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트캠프 16주차 회고를 적어본다.
이번 주는 월요일과 화요일이 휴일이어서 주말을 포함하면 4일, 만약 지난주 금요일에 휴가를 썼다면 최대 6일에 달하는 황금 연휴가 있었다. 하지만 목요일이 프로젝트 제출 마감일이었기에, 이 황금 같은 연휴는 온전히 프로젝트 수행에 할애하게 되었다. 프로젝트 진행 과정에서 겪은 문제 상황 및 느낀 점은 아래에서 자세히 다룬다.
목요일에는 프로젝트 발표 및 프론트엔드 단원 평가가 진행되었고, 금요일에는 다음과 같은 내용을 학습하였다.
앞서 언급한 대로 프로젝트 발표일에는 프론트엔드 단원에 대한 평가가 함께 진행되었다.

확실히 짧은 기간동안 배운 내용을 소화하기가 쉽지 않았다. 특히 Vue 관련 문항에서는 헷갈려서 찍은 문제가 몇 개 있었음에도 출제된 문제를 전부 맞힌걸 보면, 실제 이해도에 비해 더 높은 점수를 받았다고 볼 수 있다.
이번 프론트엔드 프로젝트를 돌이켜보면 필요한 작업을 수행하느라 수업 내용 복습에 시간을 충분히 할애하지 못했고, 그 결과 내용이 충분히 숙지되지 않아 프로젝트 코드 작성에 어려움을 겪었다.
백엔드 개발자를 지망하고 있기에 프론트엔드에 대한 학습의 중요도가 백엔드 학습보다 낮은 건 사실이지만, 틈틈이 복습하여 앞으로 있을 데브옵스 프로젝트 및 최종 프로젝트에서의 프론트엔드 개발에 차질이 없을 정도는 만들어 놓아야겠다.
이번주 금요일에는 데브옵스 프로젝트 및 최종 프로젝트를 함께할 새로운 팀을 만나게 되었다. 중도 이탈 인원으로 인해 모든 조에 동일한 인원이 배정될 수 없는 상황이라 각 조는 5명 또는 6명으로 구성되었고, 우리 조는 전자에 해당했다.
만나게 된 팀원은 모두 코테 스터디 혹은 점심 식사 멤버 등으로 연을 맺어본 적 있는 분들이었는데, 구성원이 적다는 점이 고려된 덕분인지 실력과 성격 면에서 모두 좋은 분들과 함께하게 되었다. 더 다양한 분들과 연을 맺어보고 싶었던 점에서 살짝 아쉽긴 하지만, 그 아쉬움을 상쇄하고도 남을 만큼 좋은 팀이라고 생각한다.
그동안의 프로젝트는 열심히 했지만 잘 했다고 하기엔 부족했던 게 사실인데, 남은 프로젝트들은 열심히 하는 것을 넘어 잘 해보는 것을 목표로 한다. 필자만 잘하면 문제 없는 팀을 만나게 되어 예감도 좋겠다, 한 번 잘 해보자!
프론트엔드 프로젝트에서 겪은 문제 상황에 대해 정리해본다.

chatGPT 조언에 따라 Spring Security에 CORS 필터 추가, 게이트웨이 application.yml 파일 수정, 시크릿 모드에서 로그인 시도, 혹시 캐시나 쿠키 문제인가 싶어서 삭제 후 재시도 등 다양한 방법을 적용해보았지만 모두 먹히지 않았다. 수요일 아침에 강사님께 상황을 공유드리며 30-40분 정도 설정 파일을 함께 수정하며 서버를 다시 돌려봤지만, 그 이후에도 해결되지 않았다.
& "C:\Program Files\Google\Chrome\Application\chrome.exe" "--disable-web-security" "--user-data-dir=C:/chrome_dev"
이는 보안 상 매우 위험하므로 실제 서비스에서는 절대로 사용하지 말아야 하며, 로컬 개발 환경에서만 테스트 용도로 사용하는 것이 좋다고 한다.
문제를 깔끔하게 해결하고 개발을 진행하는 것이 가장 바람직하지만, 여기에만 수 시간, 수십 시간씩 쓰느라 개발을 멈출 수는 없을 것이다. 가끔은 이런 식의 우회 방법도 있음을 기억해 두어야겠다. 또, 올바른 해결 방법을 찾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도록 CORS 정책에 대해 자세히 공부해 봐야겠다.
이번 프론트엔드 프로젝트에서 담당한 부분을 완성하는 데에 어려움이 있었지만, 팀원들의 도움 덕분에 많은 부분을 수습할 수 있었다. 아직 갈 길이 멀지만 열심히 공부하여, 맡은 역할을 잘 수행하는 것은 물론이고 다른 팀원을 도울 수 있는 실력 있는 개발자로 성장해 나가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