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발은 재능보다는 포기하지 않는 것이다.
무언가를 만들기 위해 필요한 언어를 배우자.
새 언어를 배우고, 익히면 개발 실력이 는다.
개발자는 논리적으로 생각하기를 좋아하고 문제 해결을 즐기는 성향이 필요하다.
암기력이 좋은 것 보다는 개발 과정을 잘 이해할 수 있는 것이 좋은 개발자가 되기 위해 더 필요한 것이다.
개발은 재능이 아닌 끈기의 영역이다.
프로그래밍으로 뭘 하고 싶은 지 생각하고, 그것에 필요한 언어를 배우는 게 좋다.
나는 웹애플리케이션을 만들고 싶기 때문에, 자바스크립트를 배우고 있다.
조만간 타입스크립트 공부를 시작할 때 이 방법을 꼭 시도해봐야겠다.
언어 이름의 기원들이 대부분 큰 의미가 없고 단순한 것들이라 가장 재밌게 읽은 부분이었다.
자바는 개발자가 좋아하는 커피 종류을,
코틀린은 러시아의 섬이름을,
자바스크립트는 당시 유행했던 자바의 이름을,
C언어는 당시 유명했던 B언어의 이름을,
루비는 Pearl 이라는 언어의 이름에 영향을 받아서.
파이썬은 코미디 쇼 <몬티 파이썬> 의 이름을,
고는 구글이 만든 언어기 때문에 구글의 이름을,
러스트는 곰팡이(rust)를 따와서 지었다.
Go가 구글에서 만든 언어인 줄 몰랐는데, 새롭게 알게 되어 재밌었다.
C언어는 셋 중 가장 오래된 언어로, 메모리를 효율적으로 쓰면서도 실행 속도가 빠르다.
C++은 C언어를 포함한 슈퍼셋(super set) 언어로, 둘이 비슷한 부분이 있다. 다만 C는 절차 지향인 반면 C++은 절차 지향과 객체 지원을 모두 지원한다.
C#은 마이크로소프트에서 만든 언어로 C와 C++과 완전 다르며, 실행 속도는 셋 중 제일 느리다.
어렵지 않게 빠르게 읽을 수 있어서 좋았다. 챌린지 완주를 목표로 꾸준히 TIL 남길 것이다.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