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시 타입
- 변경 불가능한 값
- 객체를 변수에 할당하면 변수(확보된 메모리 공간)에는 실제 값이 저장됨
- 값에 의한 전달
객체 타입
- 변경 가능한 값
- 객체를 변수에 할당하면 변수(확보된 메모리 공간)에는 참조 값이 저장됨
- 참조에 의한 전달
한번 생성된 원시 값은 변경할 수 없다. (값 자체라고 생각하기)
변경할 수 없으므로 재할당이 불가능하다? xxx. 변수에 재할당은 가능함
원시 값은 불변하는 값이므로 데이터의 신뢰성을 보장한다.
위와 같이 변수가 참조하던 메모리 공간의 주소가 변경된 이유는 변수(확보된 메모리 공간)에 할당된 원시 값이 변경 불가능한 값이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변수 값을 변경하기 위해 원시 값을 재할당하면 새로운 메모리 공간을 확보하고 재할당한 후 변수가 참조하는 메모리 주소를 변경한다.
자바스크립트는 다른 언어와는 다르게 원시 타입인 문자열 타입을 제공한다.
문자열은 유사 배열 객체이면서 이터러블이므로 배열과 유사하게 인덱스를 사용해 각 문자에 접근할 수 있다.
유사 배열 객체?
배열 처럼 인덱스로 프로퍼티 값에 접근할 수 있고 length 프로퍼티를 갖는 객체
let str = 'hello';
str[0] = 'H'; // 에러 발생 xxxx
console.log(str) // 'hello'
하지만 위처럼 이미 생성된 문자열의 일부를 변경하려해도 변경되지 않는다. 문자열은 변경 불가능한 값이기 때문이다.
재할당하는 것은 가능하지만, 위와 같이 원시 값은 무슨 일이 있어도 변경되지 않으므로 데이터의 신뢰성을 보장한다.
변수에 원시 값을 갖는 변수를 할당하면 할당 받는 변수에는 할당되는 변수의 원시 값이 복사되어 전달된다. (메모리 주소 전달)
let score = 80;
let copy = score;
console.log(score, copy) // 80 80
이때 score 과 copy의 80은 다른 메모리에 저장된 별개의 값이다. 그러므로 score의 값을 변경해도 copy 변수의 값에는 영향을 주지 않는다.
때문에 두 변수의 원시 값은 서로 다른 메모리 공간에 저장된 별개의 값이므로 어느 한쪽에서 재할당을 통해 값을 변경하더라도 서로 간섭할 수 없는 것이다.
객체는 변경 가능한 값이다.
객체를 할당한 변수가 기억하는 메모리 주소를 통해 메모리 공간에 접근하면 참조 값에 접근할 수 있다. 참조 값은 생성된 객체가 저장된 메모리 공간의 주소, 그 자체다.
객체는 변경 가능하므로 객체를 할당한 변수는 재할당 없이 객체를 직접 변경할 수 있다. 즉, 재할당 없이 동적으로 프로퍼티를 추가하거나 수정, 삭제할 수 있는 것이다.
객체를 가리키는 변수를 다른 변수에 할당하면 원본의 참조 값이 복사되어 전달된다.
이렇게 되면 두개의 변수가 하나의 객체를 공유하게 되는데, 이런 경우 어느 한 쪽에서 객체를 변경하면 서로 영향을 주고 받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