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리뷰] 시라이 (2020)

mimic1995·2025년 2월 10일

※ 이미지는 구글 검색 결과에서 가져왔습니다.

국가개봉일러닝타임키워드별점
일본20201시간 38분공포★.5

  • 줄거리
    자신의 이름을 아는 사람을 끝까지 쫓아가 심부전으로 인한 안구 폭파로 죽이는 시라이 상 귀신
    영화 내에선 무서운 이야기를 하면서 시라이 상 이야기를 퍼트려 이야기를 듣는 사람들 모두가 저주에 걸리는 방식이다.
    여자 주인공의 친구와 남자 주인공의 남동생이 여행 갔다가 맥주 집 직원이 들려준 시라이 상 이야기를 듣고 저주에 걸려 죽는다. 이를 파헤치기 위해 주인공들이 만나고 미스터리한 사건을 조사하던 기자까지 셋이 희생자들을 조사하다가 몽땅 저주에 걸린다.
    시라이 상은 나오는 주기가 4일에 한 번이고 기자는 자신의 와이프도 저주에 걸리자 기사로 시라이 상 이름을 퍼트려 모두가 저주에 걸려 시라이 상이 오는 주기를 피해가서 다른 사람에게 가도록 유도하려고 한다. 정의로운 주인공들과는 맞지 않아 다툼이 생겼고 기자가 밀친 여자 주인공은 절벽에서 굴러 머리를 돌에 부딪힌다. 결국 여자 주인공은 기억상실이 걸려 시라이 상을 잊고 남자 주인공은 혼자서 짊어지고 모르는 사람인 척 여자 주인공을 떠나 시라이 상을 만나고 죽는다.

영화 내에서 파훼법이 하나 나오는데 시라이 상은 SCP 땅콩처럼 보는 순간에는 움직이지 않는다. 2시간 동안 뚫어져라 쳐다보면 다음 주기까지 안건들이고 그냥 간다고 한다. 이걸 보자마자 드는 생각이 '그럼 전국민이 다 시라이 상을 알고 보초 서면 되는 거 아냐?', '이름을 알면 죽인다는데 기억상실 걸리면 이름을 모르는데 안 죽이는 거 아냐?' 이 두 가지 였는데 영화에서 다 나온다ㅋㅋ.
즉, 예측 가능한 영화라는 이야기...

영화 초반부에 의도적으로 시라이 상 얼굴을 안보여주는 앵글을 쓰는데 그럼 이 영화의 무기가 시라이 상의 얼굴이라는 뜻이 되고 직접 본 시라이 상의 얼굴은... 으음... 공포영화인데 보다가 잠이 드는 느낌

풀리지 않는 떡밥들이 있는데 2시간 쳐다보면 산다는 걸 알게 된 꼬마 직원이 왜 뒤늦게 죽었는지와 시라이 상 조사 리포트를 가지고 사라진 기자의 아내는 어떻게 되었는가 등이 안나오는 걸 보니 2가 나오겠다는 뜻인가 했는데 나올 수 있을까?

주온, 착신아리 이런 영화들을 좋아해서 늘 기대감을 가지고 보지만 소재에 비해 실망스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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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iju Hantu Goryo Obak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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