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ken 인증 방식

이경민·2022년 10월 1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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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ken 인증

  1. 토큰 기반 인증 시스템은 클라이언트가 서버에 접속을 하면 서버에서 해당 클라이언트에게 인증되었다는 의미로 '토큰'을 부여
  2. 유일한 큰을 발급받은 클라이언트는 또 다시 서버에 요청을 보낼 때 요청 헤더에 토큰을 심어서 보낸다.
  3. 서버에서는 클라이언트로부터 받은 토큰을 서버에서 제공한 토큰과의 일치 여부를 체크하여 인증 과정을 처리

토큰의 장점

토큰은 세션과는 달리 서버가 아닌 클라이언트에 저장되기 때문에 메모리나 스토리지 등을 통해 세션을 관리했던 서버의 부담을 덜 수 있다. 토큰 자체에 데이터가 들어있기 때문에 클라이언트에서 받아 위조되었는지 판별만 하면 되기 때문이다.

로그인 과정

  1. 사용자가 로그인
  2. 서버 측에서 사용자(클라이언트)에게 유일한 토큰을 발급한다.
  3. 클라이언트는 서버 측에서 전달받은 토큰을 쿠키나 스토리지에 저장해 두고, 서버에 요청을 할 때마다 해당 토큰을 서HTTP 요청 헤더에 포함시켜 전달.
  4. 서버는 전달받은 토큰을 검증하고 요청에 응답 (큰에는 요청한 사람의 정보가 담겨있기에 서버는 DB를 조회하지 않고 누가 요청하는지 알 수 있다.)

토근 방식의 단점

  • 쿠키/세션과 다르게 토큰 자체의 데이터 길이가 길어, 인증 요청이 많아질수록 네트워크 부하가 심해질수 있다.
  • Payload 자체는 암호화되지 않기 때문에 유저의 중요한 정보는 담을 수 없다.
  • 토큰을 탈취당하면 대처하기 어렵다. (따라서 사용 기간 제한을 설정하는 식으로 극복한다)

Access Token과 Refresh Token

JWT 방식의 인증(보안) 강화 방식

Refresh token 필요성

Access Token 만을 통한 인증 방식의 문제: 만일 제 3자에게 탈취당할 경우 보안에 취약.

  • Access Token은 발급된 이후, 서버에 저장되지 않고 토큰 자체로 검증을 하며 사용자 권한을 인증하기 때문에, Access Token이 탈취되면 토큰이 만료되기 전 까지, 토큰을 획득한 사람은 누구나 권한 접근이 가능
  • JWT는 발급한 후 삭제가 불가능하기 때문에, 접근에 관여하는 토큰에 유효시간을 부여하는 식으로 탈취 문제에 대해 대응

유효기간을 짧게하여 보안을 강화하는 대신 로그인을 자주 해서 새롭게 Token을 발급받아야 하므로 불편하다는 단점을 보안하기 위해 Refresh Token 사용

단지 Access Token은 접근에 관여하는 토큰이고, Refresh Token은 재발급에 관여하는 토큰 이므로 행하는 역할이 다르다고 보면 된다.

Refresh Token의 유효기간은 2주, Access Token의 유효기간은 1시간이라 가정.

  • 사용자는 API 요청을 하다가 1시간이 지나게 되면, 가지고 있는 Access Token은 만료되면 Refresh Token의 유효기간 전까지는 Access Token을 새롭게 발급받을 수 있다.
    (즉, Refresh Token 접근에 대한 권한을 주는 것이 아니라 Access Token 재발급에만 관여하는 것이다.)

  • 만일 Refresh Token의 유효기간(2주)이 만료됐다면, 사용자는 새로 로그인.
    Refresh Token도 탈취될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이 역시 적절한 유효기간 설정이 필요하다 (보통 2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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