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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6.29

오토레이아웃 정복하기 Working with Self-Sizing Table View Cells The basis

뷰의 재사용

iOS 기기는 한정된 메모리를 효율적으로 사용하기 위한 '뷰의 재사용'을 함

iOS 기기는 한정된 메모리를 가지고 애플리케이션을 구동합니다.

만약 사용자에게 보여주고 싶은 데이터가 매우 많고, 데이터의 양만큼 많은 뷰가 필요하다면 어떻게 될까요?

화면에 표시할 수 있는 뷰의 개수는 한정되어 있지만, 표현해야 하는 데이터가 많은 경우 반복된 뷰를 생성하기보다는 뷰를 재사용할 수 있습니다.

사용할 수 있는 메모리가 작아서 데이터의 양만큼 많은 뷰를 생성하는 것은 메모리를 많이 낭비할 수밖에 없기 때문입니다.

뷰를 재사용함으로써 메모리를 절약하고 성능 또한 향상할 수 있습니다.

UITableViewCell : UITableView의 셀입니다.

UICollectionViewCell : UICollectionView의 셀입니다.

데이터 소스는 요청마다 새로운 셀을 만드는 대신 재사용 큐 (Reuse Queue)에 재사용을 위해 대기하고있는 셀이 있는지 확인 후 있으면 그 셀에 새로운 데이터를 설정하고, 없으면 새로운 셀을 생성합니다.

view vs safe area

View와 Safe Area는 iOS 앱에서 레이아웃을 구성하는 데 사용되는 두 가지 다른 개념입니다.

• View: View는 화면의 사용자 인터페이스 요소를 나타내는 객체입니다. View는 화면에 표시되는 컨텐츠를 포함하고, 사용자의 입력을 받아 처리하며, 앱의 시각적인 표현을 담당합니다. View는 UIWindow에 추가되어 화면에 나타납니다.

• Safe Area: Safe Area는 View의 일부로서, 안전한 콘텐츠 표시 영역을 정의하는 역할을 합니다. Safe Area는 사용자 인터페이스 요소가 표시되는 영역으로, 일반적으로 상태 표시줄, 홈 버튼 및 기타 시스템 인터페이스 요소와 겹치지 않는 영역을 의미합니다. Safe Area는 다양한 디바이스 크기와 방향에 대응하여 콘텐츠가 제대로 표시되도록 도와줍니다.

Safe Area를 사용하면 화면의 가장자리에 위치하는 UI 요소가 Safe Area 안에 놓일 수 있습니다. 이는 사용자 인터페이스 요소가 화면 가장자리에 붙지 않고, 장치의 노치, 상태 표시줄, 탭 바 등과 겹치지 않도록 하는 역할을 합니다. 이렇게 함으로써 다양한 장치 크기와 방향에서도 일관된 레이아웃을 유지할 수 있습니다.

앱을 개발할 때, View의 영역을 정의하고 배치할 때는 Safe Area를 고려하여야 합니다. Safe Area를 사용하면 인터페이스 요소가 화면 가장자리에서 안전하게 표시되고, 다양한 디바이스에서 일관된 레이아웃을 제공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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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ame Layout Guid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