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제목에 이직을 성공했다고 쓰지 않은 이유는 .. 딱히 이직에 '성공'을 한건 아닌것 같아서이다ㅜ_ㅜ 난 ,, 퇴사할때까지만 해도 "빡세고 빡센 회사가서 많이 배워야징 ! 우하하" 라는 생각 하나로 버텨왔건만 막상 면접을 다녀보니 연봉을 제일 많이주고 여유로운 회사를 찾게되더라 ..
첫출근 날까지만 해도 이렇게까지 일이 없을 줄은 몰랐지만 생각보다 일이 없어서 3일간은 혼돈의 카오스 그자체였다. 3일동안 '도태'라는 말만 10번 넘게꺼낸듯 ;; 그래도 내 자리에 있던 분도 1년 정도를 일했는데 프로젝트 수가 적고 기획이 좀.. 그럴 뿐 물경력은 아니라고 하시더라.. 그래서 결국 ..
아놔 근데 마크다운 가운데 정렬은 우째하나요? 아시는 분 있다면 댓글 plz 🧡 - 해결완룡
3일동안 고민하고 고민해봤는데 내가 너무 편견을 가지고 있던건지 지금까지 작업물을 보니 6-7년차 퍼블리셔 분이 실력이 꽤 상당했던 분인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디자인은 모르겠는데 코드는 스크립트도 간결하고 내가 요즘 흥미있는 스크롤 애니메이션을 플러그인을 써서 구현도 했고 ,, 암턴 이전 직장에서는 경험해보지 못했던 코드들이 있어서 다녀야겠다! 마음을 먹어벌임 ,, (이렇게?)
내 유일한 경력 1년 3개월 일할 때는 와 나 신입때보단 성장 많이했다 라고 느끼기는 했지만 퇴사를 해보니 먼가 우물 안 개구리 느낌 ,, 야근했다는 핑계로 집에가서 누울때가 행복했다ㅋ 그래도 약간 지금까지는 기본기를 다졌다면 이제는 찐으로 기업에서 요구하는 역량을 키워야하나? 라는 생각이 든다. 신기술이라던가 ,, 신기술이라던가 ,, 신기술이라던가 ?!
그래서 이제 찐으로 함 시작해보자! 라는 생각으로 열심히 계획을 세우고 있다.
한때 풀스택 개발자를 꿈꿨던 .. 현재는 대학원으로 가버린 동기가 추천해줬던 책인데 니꼴라스 아저씨가 꽤 유명한 사람이더라 .. 7살때부터 코딩을 했다고요? (후비적) 그때는 운동장에 나가서 정글짐 타야할 때가 아니던가ㅋ 암턴 리액트 클론코딩을 하면서 그날 배운걸 velog에 정리를 해보고자 한다 !
나는 스크립트가 약해도 너무 약하다. 거의 머 이전직장 동료들이 스크립트 이야기 할 때 나는 귀막고 있는거 같다. 하나도 못알아들어벌임ㅜ 나도 이제 ! 대화에 낄것이다 ! 암튼 딥다이브라는 책이 워낙 유명해서 기본서로도 많이 추천을 하길래 2월 예정인 스터디를 진행하기 전에 일단 사놓고 훑어보려고 한다. ( 할 수 있겠지 두근 )
얼마전에 크리스마스가 오기 전에 메세지를 남기는 사이트가 엄청 유명해졌었다. 아마 그게 토이프로젝트로부터 시작이 되었었는데 사람들이 엄청나게 몰렸다고 했던 것 같다. 요즘 퇴사하고 전 직장 동료들이랑 이야기 할 때마다 느끼는건데 참 함께 공부하는 사람들이 있다는게 소중해지는 요즘이다 ㅎㅎ 나태해진 내 뒷통수를 후려갈기는 느낌이랄까? ಥ_ಥ 머 우리 셋이서 모여서 하던지 아니면 디자이너를 한명 더 구해서 하던지 하나의 주제를 정해놓고 토이프로젝트를 하고싶다 우하항
이건 뭐 공부관련은 아닌데 1일 1일기쓰기 ,, 왜 내 다이어리는 1-2월만 빽빽한것인가 ㅜㅜ 깃허브에 잔디도 좀 심어주고 ,, 지금 심각하게 가뭄이다 ㅎ 주말 국비수업 끝났다고 이렇게 관심없어져버리기 ㅜㅜ scss도 사용해보고 ,, css방법론도 업무할 때 도입해보고 ,, git도 좀 개인적으로 공부해보고 ,, 아 이회사가 단점이 있는데 git을 안쓴다는거다. 이전회사에서도 git을 안써서 도망나온것도 있는데 또 제발로 찾아와버리다니 웁스 ~! 암턴 이제 약간 짬바가 생긴만큼 새로운 기술에도 관심을 좀 보이고 도입도 해보고 ~! 우물안개구리 탈출하고 싶다 아자아자 !
🤗원래 공부는 쉽지않으니 공부하다가 울지않기~ㅎ🤗
저도 모던자바스크립트딥다이브 공부중인데 같이 열심히해봐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