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금같은 주말 AWS JAM을 즐기기 위해 아침부터 부랴부랴 강남에 왔다.
🏢 Amazon Global-selling Korea 위치
A: 처음 해보는 해커톤 기대도 되고, 교육 6개월만 들은 제가 잘할 수 있을지 JAM 시작하기 전까지도 걱정이 많았습니다. 무엇보다 국비교육으로 교육 수강 이후에도 이런 해커톤 같은 행사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얻은 것이 매우 좋았습니다.
A: 개발자라면 본인이 만든 것을 배포하는 것이 마지막 결실을 맺는 것이라 생각하는데, AWS는 이를 쉽게 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AWS를 통해 배포를 해본다면 서버 구조를 설계하는데 한걸음 가까워질 수 있다 생각한다.
A: 각 서비스 별로 기초 지식이 있는 것도 있고 아예 처음 써보는 것도 있어서 문제를 이해하는데 있어 어려움이 있었다. 초반에는 2시간에 한문제를 풀정도로 집중이 안됐었다 ㅎㅎㅎ
하지만 맛있는 도시락 식사 이후에 준비해주신 간식을 먹으면서 팀원들과도 협동하여 열심히 했다.
(사실 강의실 에어컨 성능이 뛰어나서 너무 추웠다...🥶) 자유로운 분위기와 편안한 공간이 잘 마련된 시설이라 원하는 곳에서 나의 컨디션에 맞춰 작업하니 효율이 올라갔다.
A: 기본 개념을 배우는 것도 좋지만 무엇보다 직접 해봐야 몸에 빠르게 익고 이해도 빠르다. 오즈 코딩 스쿨에서는 개념을 알려주고 이를 적용할 수 있는 프로젝트도 바로 이어서 진행했다. 나는 프로젝트 선택할 때 기업 연계 프로젝트도 있어 선택했고, 덕분에 실무에 가깝게 개발할 수 있어 이해하는데 많은 도움이 되었다.
A: 가끔 생각나는 좋은 추억, 재미난 경험이고, 개발에 흥미를 잃지 않게 도와준거 같다. 오즈 코딩 스쿨 고마워요~~😊 나중에 실력을 더 쌓아서 다른 해커톤 대회에도 참여하고 싶어졌다. 입문용으로 아주 좋은 행사였다.
AWS JAM 결과 2등이라는 기대치 못한 결실을 맺어서 뿌듯했다.
마지막에 125점짜리 문제를 시간이 모자라서 못 풀었는데 그걸 풀었다면 1등도 가능했을텐데... 😂
그게 많이 아쉬웠다 ㅎㅎㅎ 집중을 더 빨리 했더라면 ㅎㅎㅎ
문제별로 배점이 달라서 전략을 잘 짰더라면 더 효율적으로 득점할 수도 있다 생각했다.
2등 상품은 aws 로고가 박힌 블루투스 스피커와 소정의 상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