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번도 사용자가 있는 프로젝트를 해본 경험이 없어서 피드백을 받을 수 있는 기회가 신기하고 재밌다. 생각해보지 못한 부분에서 불편함이 있을 수 있구나라는 것들을 알게 된다.
글자나, 아이콘이 커서 좀 부자연스러워서 아쉽다
웹에서 최소 글자 폰트가 14pt 라고 생각하고 맞췄다. 그래서 10pt 도 있는 피그마에서 2pt씩 업해서 개발했는데 크롬에서는 10pt까지 인정을 해주고 있다고 한다. 팀원들에게 이런 안내를 해서 기존 사이즈보다 크게 들어간 것 같아 아쉽다. 다시 피그마 크기대로 줄여야 겠다.
개인 정보만 안들어있으면 되지 않나? 라고 생각해서 그냥 내버려 뒀었다. 개인정보 = 비밀번호
라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생각해보니 email, 선택된 정보 모두 개인 정보니까 다 지워야하는게 맞다.
회원가입, 로그인을 다뤄보지 못해 도움이 많이 되지 못한 부분이 아쉽다. 다음 프로젝트를 진행할 때 jwt 나 등등 이해하고 도전해보고 싶다.
대다수의 소개팅 어플이 그러하듯, 로그인을 해야 영상들을 볼 수 있다. 릴스, 틱톡과는 비슷하지만 다른 소개팅 어플에서 남들이 모두 내 정보를 볼 수 있다면 나는 그 애플리케이션을 이용할 것 인가? 에 대한 질문의 답이 아니다. 였기 때문이다. 그러한 부분에서 설명이 부족했던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