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ring boot] JPA 시작 및 영속성 관리

어정윤·2021년 7월 1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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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ring boot] JPA 시작 및 영속성 관리

데이터베이스 방언

데이터베이스 방언이란 특정 데이터베이스만의 고유한 기능이다.
데이터베스타마다 데이터 타입, 다른 함수명, 페이징 처리의 차이가 있기 때문에 개발자가 특정 데이터베이스에 종속되는 기능을 많이 사용하면 나중에 데이터베이스를 교체하기 어렵다.
개발자는 JPA가 제공하는 표준 문법에 맞춰 JPA를 사용하면 되고, 특정 데이터베이스에 의존적 인 SQL은 데이터베이스 방언이 처리해준다.
하이버네이트는 다양한 데이터베이스 방언을 제공한다. 대표적으로 H2, 오라클 10g, MySQL이 있다.

영속성 컨텍스트(Persistence Context)

영속성 컨텍스트(Persistence Context)란 엔터티를 영구 저장하는 환경이라는 뜻이다. 엔터티 매니저로 엔터티를 저장하거나 조회하면 엔터티 매니저는 영속성 컨텍스트에 엔터티를 보관하고 관리한다.
persist() 메소드는 엔터티 매니저를 사용해서 회원 엔터티를 영속성 컨텍스트에 저장한다.
영속성 컨텍스트는 논리적인 개념으로 눈에 보이지 않고, 엔터티 매니저를 토해 영속성 컨텍스트에 접근한다.

엔터티의 생명주기

  • 비영속(new/transient) : 영속성 컨텍스트와 전혀 관계가 없는 상태
  • 영속(managed) : 영속성 컨텍스트에 저장된 상태
  • 준영속(detached) : 영속성 컨텍스트에 저장되었다가 분리된 상태
  • 삭제(removed) : 삭제된 상태

영속성 컨텍스트의 특징

  • 영속성 컨텍스트와 식별자 값
    영속성 컨텍스트는 엔터티를 식별자 값으로 구분하므로 영속 상태는 식별자 값이 반드시 있어야 한다.
  • 영속성 컨텍스트와 데이터베이스 저장
    영속성 컨텍스트에 엔터티를 저장하면 이 엔터티는 트랜잭션을 커밋하는 순간 영속성 컨텍스트에 새로 저장된 엔터티를 데이터베이스에 반영한다. 이를 플러시(flush)라고 한다.

영속성 컨텍스트가 엔터티를 관리할 때 장점
1. 1차 캐시
2. 동일성 보장
3. 트랜잭션을 지원하는 쓰기 지연
4. 변경 감지
5. 지연 로딩

플러시(flush)

플러시(flush)는 영속성 컨텍스트의 변경 내용을 데이터베이스에 반영한다.

플러시 실행시 일어나는 일

  • 변경 감지가 동작해서 영속성 컨텍스트에 있는 모든 엔터티를 스냅샷과 비교해서 수정된 엔터티를 찾는다. 수정된 엔터티는 수정 쿼리를 만들어 쓰기 지연 SQL 저장소에 등록한다.
  • 쓰기 지연 SQL 저장소의 쿼리를 데이터베이스에 전송한다.

영속성 컨텍스트를 플러시하는 방법
1. em.flush()를 직접 호출
2. 트랜잭션 커밋 시 플러시가 자동 호출
3. JPQL 쿼리 실행 시 플러시가 자동 호출

플러시 모드 옵션

  • FlushModeType.AUTO : 커밋이나 쿼리를 실행할 때 플러시(기본값)
  • FlushModeType.COMMIT : 커밋할 때만 플러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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