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0519 TIL

·2026년 5월 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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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L 목차

  • 도메인 싱크업 스터디
  • 개인 아티클 카타
  • 데이터 드리븐 프로덕트 챕터 2 수강
  • 과제 분석 시작 ! 이 기획서는 누구에게 / 어떤 기준으로 작성할 것인가

도메인 싱크업 스터디

MVP 프로젝트를 시작하기 이전에, 같은 관심사를 가진 팀원을 알아보기 위한 스터디가 오늘 처음 진행됐다.

내가 선택한 도메인은 소셜 네트워크.
한 스터디 당 20분 씩 총 세 번의 모임 기회를 가질 수 있었는데 나는 세 번 다 소셜 네트워크 도메인에 있었다.

일단 MVP 프로젝트에 해당하는 도메인이기도 하고,
커머스도 에듀테크도 일단 사람이 모이는 '커뮤니티'가 형성되는 것에서부터 시작되는 것이기 때문에 가장 단단하고 넓은 도메인이라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도메인 스터디를 간단하게 준비하면서, 내가 왜 이 도메인을 선택했는지에 대한 이유를 정리해 보는 시간을 가졌다.

  1. 사람이 서로 연결되고자 하는 욕망은 변화하는 서비스의 형태 속 변하지 않는 서비스 가치의 근원이다.
  2. 개인주의적인 사회로 변할수록 역설적으로 '온라인 공간에서의 연결'이 중요해지고 있다.
  3. 리텐션이 높고 즉각적인 피드백이 이루어지는 도메인이라 다양한 도전과 실험에 대한 빠른 개선이 가능하다.

나는 수문장처럼 (ㅋㅋ) 조가 바뀔 때마다 새로운 사람들을 맞이했고 똑같은 얘기를 세 번 했다.

시간 제한이 있는 스터디의 특성 상 인원이 적을수록 도메인에 대한 더 깊은 대화가 가능했고, 인원이 많다면 각자가 '어떤 사람인지'에 대한 어필을 포함한 자기소개가 주로 이루어졌다.

그리고 난 정말 주니어 유재석의 자질을 가진 사람이라서... 세 번 모두 앞장서서 리드해서 진행했고, 또 그게 내 장점이자 강점임을 어필했던 것 같다. 다행히 긍정적인 반응이었던 듯.

도메인 스터디를 진행하면서 느낀 건 PM 6기 구성원 자체가 아주 괜찮은 인력 풀이라는거다. 누구와 해도 괜찮을 것 같았다. 내게 중요한 가치는 '나와 커뮤니케이션이 원활하게 되는 사람인가' '나와 다른 배경을 가지고 다른 인사이트를 낼 수 있는 사람인가' 인데, 이 두 개를 충족하지 못하는 사람이 눈에 띄지는 않았다.

아마 목요일에 이어질 도메인 스터디는 좀 더 딥한 얘기가 가능하겠지. 만약 내가 원하는 사람들이 명확했다면 지금부터 전략적으로 움직였겠지만 ... 일단 같은 도메인을 선택한 사람임을 확실하게 확인하고 목요일 도메인 스터디 이후에 어떻게 해야할 지 고민해볼 듯 하다.

지금 드는 생각은 우선 디자인 관련 배경 지식이 있는 팀원, 개발 관련 배경이 있는 팀원을 구하는 게 mvp 프로젝트의 퀄리티를 더욱 높이는 가장 명확한 방법이라는 것이다.

음음 ...... 좀 더 잘 보여봐야지. 모두에게 ... 전략적으로.


개인 아티클 카타 - 타임머신 : 사용자가 머물던 순간으로 시간여행을 떠나는 방법

https://velog.io/@minimalhwi_st/insight-타임머신-사용자가-머물던-순간으로-시간여행을-떠나는-방법

인사이트 정리

기존 히트맵의 한계 — 상관관계를 인과관계로 오해하는 위험

무브(마우스 이동) 이벤트가 많다 → "관심이 있다"고 해석하는 건 자연스러움
그런데 타임머신으로 시간 흐름을 보면,
그 무브가 사실은 "시선이 잠깐 지나친 경유지" 였을 수도 있음

데이터가 같아도, 맥락이 달라지면 해석이 180도 바뀐다.

"체류"와 "통과"는 다르다

히트맵은 두 경우를 구분하지 못함.

타임머신이 드러내는 건 결국 의도적 관심 vs 무의식적 경유의 차이

UX 관점에서 이 둘을 혼동하면 "관심 있는 상품인데 왜 클릭이 없지?"라는 잘못된 문제 정의로 이어질 수 있다.

첫 번째로 시선이 닿는 위치는 전략적 자산

사용자의 마우스가 '상품 B'를 먼저 거친다는 것은, 해당 영역이 시각적 진입점(entry point) 이라는 뜻.

클릭이 없다고 버려야 할 공간이 아니라, 오히려 주력 상품을 배치해야 할 프라임 존이라는 것.

문제 공간을 기회 공간으로 전환시킬 수 있는 포인트.

"결과 데이터"만으로는 개선 방향이 틀릴 수 있다

"클릭이 낮다 → 상품 매력도 문제 → 이미지/가격 개선"이라는 흔한 가설 경로가 새로운 타임머신 데이터 하나로 완전히 달라진다. 이는 A/B 테스트나 개편 의사결정 전에 행동 흐름 분석이 주는 인사이트가 굉장히 중요함을 의미함. 반드시 유저의 맥락에 대한 이해를 선행할 것 !

히트맵이 어디에 반응했는지를 알려준다면 타임머신은 왜 그렇게 됐는지의 맥락을 복원한다. 데이터의 같은 숫자도 시간 축이 더해지면 전혀 다른 의미가 된다.


데이터 드리븐 프로덕트 챕터 2 수강

https://velog.io/@minimalhwi_st/데이터-드리븐-프로덕트-기획-CH2-강의-정리

로그 설계 실습

네이버 블로그 홈 화면 페이지

로그 정의 정책은 클로드의 도움을 받아 작성했고, 로그 정의 리스트는 내가 초안을 작성한 이후 클로드를 돌려 깔끔한 표 이미지로 재작성했다.


과제 분석 시작

어제 강의를 듣다가 갑자기 과제 발제에 대한 고민을 하며 데이터를 뜯어보기 시작했는데, 생각보다 재밌고 또 고민해볼 지점이나 인사이트, 추론할 수 있는 사용자 행동 양식이 많아서 냅다 과제를 시작했다.

과제를 분석하면서 들었던 첫 생각은
이거 누구한테 보여줄건데?
였다.

배경 분석이나 문제 분석의 심도를 얼마나 가져갈 것이냐, 가 정해지는 구간이기 때문에 문서를 작성하기 전 반드시 정해야하는 구간이었다.

그리고 나는 C레벨에게 보여주는 기획안이라고 상정하기로 함.

나는 바로 대장에게 보고할 수 있는 명확하고 영향력있는 능력을 가진 사람이고 싶기 때문에 ....

두번째로 든 생각은
과제에서 '후반부' 라는 데이터는 70% 완독률을 달성한 '비교지표' 로서 봐야하는지, 아니면 완독률을 달성하지 못한 사람 중 '후반부'에서 이탈한 사람으로 봐야하는지에 대한 여부였다.

이 두 개 중 무엇을 고르냐에 따라서 데이터에 대한 맥락과 해석도 완전히 달라지기 때문에, 정확한 확인을 위해 튜터님께 찾아가서 두 개 다 해석의 논리가 괜찮은지를 여쭈어봤고 괜찮다는 답변을 얻었다 !

내가 뭘 선택했는지는 비밀이다. ㅋㅋ
내일 TIL에 본격적으로 과제를 시작하고 정돈해 앞단이 완성되면 차근차근 풀어보겠다.

아무튼 과제 데이터를 분석해서 문제 현상과 사용자 맥락 등을 비교해 파악하고, 내가 어떤 목적을 가지고 있는지를 정의한 후 핵심 유저 세그먼트를 분기했다.

과제에서는 완독률에 대한 요건만이 주어졌지만, 내가 진짜 서비스를 담당하는 PM이라면 단순히 완독률을 올리는 것이 최종 목적이라 생각하면 안될 것 같았다. 이 지표를 상승시킴으로서 서비스가 가져야 할 목표는 완독률을 통한 플랫폼 신뢰 형성, 나아가서 구독 갱신율을 상승시키고 LTV를 증가시키는 비즈니스적 가치를 포함해야 한다고 생각했다.

따라서 이 맥락에 맞춰서 과제를 작성해나갈 예정.


마치며

5월 들어서면서 나 스스로 나태해지고 있음을 여실히 느꼈다. 3월만큼의 열정도, 집중력도 없는 느낌. 그래서 예전 TIL을 읽어보기도 하고, 열심히 하는 동료들의 캠을 화면에 띄워놓고 같이 집중해보기도 하고, 나 스스로 집중할 수 있는 방식을 찾아내기 위해 노력 중이다. 가장 큰 적은 더위에 늘어지는 몸과 호르몬의 영향을 받아 쏟아지는 졸음인 듯 ....

근데 뭐 어쩌자고.
할 건 해야지 ...
졸리면 일어나서 스쿼트하자.
오늘의 결론 !

꾸준히 나를 키워내자 ... 꾸준히 꾸준히.
아자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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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배움캠프 PM 6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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