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론을 이야기하자면...
다니고 있는 회사의 주(?)데이터인 차량위치좌표를 어떻게 저장하고 처리할 것 인지에 대한 고민이 컸었다. 기존에 위치좌표는 3초 또는 10초에 한번씩 RDB에 저장되고 있었고 그래서 인지 데이터베이스 서버비용이 만만치 않았다.
여러번의 회의와 고민을 거친 끝에 10초마다 한번씩 들어오는 좌표는 데이터의 정확성보다는 빠른조회와 추가가 중요하다는 판단을 했고, 그 결과 NOSQL의 종류 중 하나인 redis를 사용하기로 결정했다.
NOSQL은 왜 훨씬 빠를까?
결론...❕
상황에 맞는 데이터베이스를 사용해야 한다!
아직은 NOSQL보다는 RDB가 많이 사용되고 있으며 그 이유는 아마 데이터의 신뢰성 문제 때문일거라 생각한다. NOSQL이 자유롭다는 큰 장점이 있지만 그에 따른 단점들이 수반되기 때문에 RDBD의 장단점, NOSQL의 장단점에 대해 찾아보고 상황에 맞게 선택하면 좋을 듯 하다.
정말 유익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