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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터를 송수신 할때 이뤄지는 캡슐화와 역캡슐화에 대해 알아보자

캡슐화와 역캡슐화

컴퓨터 A에서 B로 데이터를 보낼 때 데이터의 앞 부분에 전송하는데 필요한 정보를 붙여서 다음 계층으로 보내는데, 이 정보를 헤더라고 한다.
- 사진 출처

• 이 헤더에는 데이터를 전달받을 상대방에 대한 정보도 포함되어있는데 이처럼 헤더를 붙여 나가는 것을 캡슐화라고 한다.
• 한편 데이터를 받는 쪽에서는 헤더를 하나씩 제거하는 것을 역캡슐화라고 한다.
  
• 사진 출처

데이터 송신 측에 캡슐화 과정

1) 송신 측의 컴퓨터에서 웹 사이트에 접속하려면 응용 계층에선 웹사이트 접속하기 위한 데이터가 만들어진다.
2) 해당 데이터는 전송 계층에 전달되는데, 전송 계층에서 신뢰할 수 있는 통신이 이루어지도록 응용 계층에서 만들어진 데이터에 헤더를
3) 전송 계층에서 데이터를 다른 네트워크와 통신하기 위해 네트워크 계층에서 헤더를 붙인다.
4) 네트워크 계층에서 만들어진 데이터에 물리적인 통신 채널을 연결하기 위해 데이터 링크 계층에서 헤더와 트레일러를 붙인다.
5) 이로써 전송 계층 헤더, 네트워크 계층 헤더, 데이터 링크 계층 헤더와 트레일러가 추가되어 데이터 링크 계층에서 만들어진 데이터는 최종적으로 전기 신호로 변환돼서 수신측에 도착한다.

📀 트레일러 📀

• 데이터를 전달 할 때 마지막에 추가하는 정보를 의미한다.

캡슐화

WHAT❓

• 이처럼 필요한 데이터를 추가해 나가는 것이 바로 캡슐화 작업이다.

역캡슐화

데이터 수신 측에 역캡슐화 과정

6) 수신 측에서는 각 계층의 헤더를 제거하면서 데이터를 전달하고 반대로 데이터 링크 계층부터 순서대로 상위 계층으로 전달한다.
=>송신 측의 데이터 링크 계층에서 추가된 헤더와 트레일러를 수신 측인 데이터 링크 계층에서 제거한다.
7) 데이터 링크 계층의 헤더와 트레일러를 제거한 후 네트워크 계층 헤더를 제거한다.
8) 마지막으로 전송 계층의 헤더를 제거되면 모든 헤더가 제거된 데이터가 수신측에 도착한다.

=> 이처럼 네트워크에서 데이터를 전달하기 위한 여러가지 규칙이 있어 데이터를 문제없이 전달 할 수 있다.

*💡conclusion

• 데이터를 보낼 때 필요한 정보를 데이터에 추가해야 하는데 이 정보를 헤더라한다.
• 데이터를 상대방에게 보낼 때 각 계층에서 헤더(데이터 링크 계층의 트레일러 포함)을 붙여나가는 것을 캡슐화, 데이터를 수신 할 때 각 계층에서 헤더(데이터 링크 계층의 트레일러 포함)을 제거해나가는 것을 역캡슐화라고한다.
• OSI 모델에선 데이터 송신 측은 *응용,전송,네트워크,데이터 링크 계층 순서로 캡슐화하며 수신측은 역순으로 역캡슐화를 한다.
• 송신 측의 데이터 링크 계층에서 만들어진 데이터는 최종적으로 전기신호로 변환되어 수신측에 전송된다.

#📑Study Source

• 모두의 네트워크, 2장 네트워크의 기본 규칙 중, 캡슐화와 역캡슐화를 읽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