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twork
패널의 기능은?개발자도구의 네트워크 탭은 서버와 데이터를 주고 받을 때 편리하게 디버깅을 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도구이다. 각 소스들을 불러올 때 속도, 응답 등 네트워크 측면에서 확인 가능하며, 문제시 비교, 분석을 할 수 있게 해준다.
👉 내 단어로 써보자면, 백엔드와 - 프론트엔드 - 사용자 간의 통신을 보여주는 곳!으로 이해했다. 그렇기 때문에 주로 API를 확인하거나, 이미지나 영상 소스들을 확인하여 가져오는 등 활용할 방도가 정말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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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널의 여러 가지 탭의 종류와 기능 살펴보기
1. 빨간 불이 들어와 있으면 통신을 기록하고 있다는 뜻이다.
2. 그 옆 삭제 버튼을 눌러 받아온 리소스 기록을 삭제할 수 있다.
3. 필터를 통해 모든 리소스를 보거나, Fetch/XHR, JS, CSS등 여러가지 데이터를 형태별로 걸러서 볼 수 있다. 필터 검색창에 문구를 작성하여 특정 통신 상태를 가지고 있는 리소스들만 볼 수 있는 방법 등도 있으며 키워드는 아래에서 확인!
4. Preserve log에 체크를 하고 다음페이지로 넘어갈 시, 이전 페이지의 데이터가 남아 함께 확인할 수 있다.
5. Disable cache 말 그대로, 그 페이지를 처음 접속했을 때의 상태를 보여준다.
6. No throttling 부분을 클릭하여 여러가지 slow 3G, Offline 등 인터넷 환경에서의 통신 상태를 확인해 볼 수 있다.
7. 환경설정 바퀴를 누르면, 화면에서 전체 통신상태 보여주기, 캡쳐 스크린샷, 크게보기 등의 다양한 옵션을 사용할 수 있다.
Filter는 네트워크 소스를 타입별로 볼 수 있으며, 대체로 Fetch/XHR 이 주로 사용된다. 아래의 키워드 들을 입력함으로서 별도의 Filtering 방식을 사용할 수 있다. 예를 들어 HTTP Method 가 GET 인 인터페이스만 Filtering 해보고 싶다면 method:GET 이라고 입력하면 된다. method와 같이 Filter 텍스트 박스에 입력할 수 있는 keyword는 다음과 같다.
DOMContentLoaded : Waterfall에서 파란색 선으로 표시가 되는 부분으로, DOM Tree를 그리는데 걸리는 시간을 나타낸다.
Load : Waterfall에서 빨간색 선으로 표시가 되는 부분으로, DOM Tree 구조를 포함하여, 이미지까지 화면에 로드되는 시간을 의미한다.
✅ DOMContentLoaded와 Load는 사용자 경험을 판단하는 기준 중, 가장 기본이 되는 곳으로 프론트엔드 개발자에게 중요한 지표이다.
Headers 탭에서는 URL, Method, Status Code 등의 정보와 Response, Request Header 및 서버로 송신한 내용을 볼 수 있다. Client 화면 개발 시 서버와 데이터가 잘 맞지 않는다면 서버로 보낸 최종 데이터를 확인할 수 있는 부분이기에 개발 시 상당히 많이 활용하게 되는 내용이다.
그 옆에 있는 Preview 탭은 서버에서 수신한 데이터를 예쁘게 Parsing 하여 보여주고, 그 옆의 Response 탭은 Parsing 하지 않고 날 것으로 보여준다.
당연히 보기에는 Parsing 한 형태인 Preview 탭이 보기 좋지만, 쭉 긁어서 데이터를 재활용한다거나 넘어온 날 것 그대로의 데이터를 봐야할 때 (뭐 간단한 예로 서버 오류로 올바른 XML, JSON 데이터가 넘어오지 않았을 경우)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
[출처]
https://developer.chrome.com/docs/devtools/
https://redballs.tistory.com/entry/Google-Chrome-Nework-탭-살펴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