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일차

그루트·2021년 11월 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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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바쁘게 프로젝트를 따라가며 놓친 기본 개념이
너무 부족한거 같아 진행중인 실전 프로젝트가 아닌
todolist를 만들며 기본을 다시 다졌다.
( 실전 프로젝트를 아예 버린건 아님;;; )

서버와 연결하면서 하는 것이 아닌 state를 관리하며
기본 개념을 공부했는데 하면서 느낀건데 정말
난 지금 까지 놓치고 오는 개념이 정말 많았었다..
(그러니 할때 마다 지옥을 경험하지;;;)

확실히 기본이 확실히 다져져있으면 와닫는 정도가
명확하게 차이가 있는거 같다.
지금와서 다 부질 없지만 내가 이런 기본 개념을
이해하고 써봤다면 지금까지 느끼던 좌절감과
고통스러움이 덜했겠지?.(아마 그건 또 아닐껄?;;😂)

내 아이디가 아닌 회사 아이디의 강의를 듣고
만들며 공부했는데 많이 좋은거 같다.

전에 잠깐 봤을땐 전혀 이런 느낌이 아니였었다.
(그닥 좋아 보이진않았음)

앞으로 내가 계속 놓치고 가던 모든 개념을 공부하고
반복하며 숙달 시키고 보지 않고 작성해 내것으로 만드는
과정을 해야겠다.

일딴 틈틈히 기본 개념을 공부해 개발에 도움이
될수있도록 꾸준히 노력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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