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퓨터공학을 다중전공한 이후 여러 동아리와 팀 프로젝트,
개인 프로젝트들을 나름 열심히 해왔지만
뒤늦게 프론트엔드 개발자가 되겠다는 확실한 진로를 정하게 된 후에
해당 직무에 포트폴리오로 활용할 웹 개발 경험이 많지 않다는 것을 깨달았다.
지원서를 내기 위해서는 포트폴리오가 거의 필수이기 때문에,
어떻게든 제출을 하기 위해 노력해야 했다.
보통의 경우 진행한 프로젝트를 설명하는 형식이 대부분이지만
경험이 다소 부족한 나이기에
HTML/CSS/JS 활용능력과 웹 개발에 대한 열정을
최대한 보여주는 것이 최선일 것이라 생각되어,
조금은 빈약하더라도 나만의 웹사이트를 만들고자 마음먹게 되었다!
따라서 선택한 주제가 '나' 자신을 소개하는 웹사이트이다.
https://github.com/Minkyeong-Ko/IntroWebsite
https://minkyeongko.netlify.app
몇 주간 정말 열심히 만들어서, 배포까지 완료했다!
엉성한 점도 많고 아쉬운 점도 많지만,
기존에 계획했던 아래의 4가지 효과를 구현하는 데에 성공했다는 점은 매우 뿌듯하다.
사실 프로젝트를 하다 보면 나의 부족한 점이 계속 더 보이는 것 같지만
그만큼 더 발전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지는 것이라 생각하고,
계속해서 열심히 달려 나가야겠다.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