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프트웨어의 동작을 표현한다.
유스케이스는 비즈니스 요구사항을 시스템이 동작하는 방법으로
작성된 의미 있는 설명 방식으로 변환하는 일반적이고 유용한 기법 중 하나다.
유스케이스는 SuD(System under Discussion)
행위의 상세한 글로 작성된 디스크립션을 제공하는 심층 분석을 수행한다.
헥사고날 아키텍처에는 드라이빙 오퍼레이션
과 드리븐 오퍼레이션
이라는 개념이 있다. 이러한 분류가 헥사고날 시스템과 상호작용하는 액터를 결정하는 데도 유효하다.
드라이빙 액터(actor)
는 애플리케이션에 요청을 보내는 사람이며, 드리븐 액터
는 애플리케이션에서 액세스하는 외부 컴포넌트를 나타낸다.
드라이빙 액터와 헥사고날 시스템에 의해 노출되는 드라이빙 오퍼레이션 사이의 통신 흐름을 허용하기 위해 입력 포트(primary port)
를 사용한다.
출력 포트는 보조 포트(secondary port)
로도 알려져 있으며, 외부 데이터를 처리하려는 애플리케이션의 의도를 나타낸다.
출력 포트를 통해 시스템이 외부 세계와 통신할 수 있도록 준비한다.
출력 포트를 드리븐 액터와 오퍼레이션에 연결할 수 있다.
애플리케이션 헥사곤 수준에서 통신이 발생하는 방법을 아직 모른다.
이렇게 함으로써 기술적인 세부사항보다 문제 영역에 더 중점을 둘 수 있다.
애플리케이션 헥사곤을 통한 동작 자동화
자동화(Automation)
는 소프트웨어가 할 수 있는 가장 가치 있는 일 중 하나다.
애플리케이션 헥사곤을 구현하는 한 가지 이점은 시스템의 요구사항을 만족시키기 위해 사용해야 하는 기술을 지정할 필요가 없다는 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