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류의 보편적 몬제와 지구 환경 문제, 경제 사회문제를 2030년까지 17가지 주 목표와 169게 세부목표로 해결하고자 이행하는 국제적 공동목표
지속가능한 개발을 위해 해양, 바다 및 해양 자원을 보존하고 사용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많은 사람들이 생계를 바다에 의존하고 있으며 이로 인해 얻는 장점도 많다. 하지만, 사람들이 경제 성장 및 식량으로부터 받을 수 있는 이점으로 인해 해양은 훼손되고 있다. 해양의 지속가능성은 주요 생물다양성 지역을 보호하기 위한 새로운 노력을 요구한다. 실제로, 위성 추적 데이터를 사용항여 종의 보존에 중요한 번식지와 먹이 위치를 찾아낸 결과가 보였다. 또한, 과도한 양분이 적재되는 부영양화와 생물을 부양하기에 필요한 데드존을 보존하기 위하여 해안 지역으로 유입되는 영양소를 줄이기 위한 노력이 필요하다. 현재, 국제 기구를 통해 보존하고자 하는 노력은 불균일하게 유지되고 있으며 지원 증대의 필요성을 강조한다.
1982년 유엔해양법협약(UNCLOS)에 가입한 국가들의 준비와 이행정도는 각기 다르다. 국가의 병목 현상을 이해하여 개발 도상국의 대상으로 하는 지속적인 역량 개발이 장애물을 제거할 수 있을 것이다. 어업이 이루어지는 지역의 자원은 밀렵되는 경우가 많아 지역 어업이 붕괴되고 노력을 약화시킨다. 개선과 근절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불법 비보고 비규제 어업(IUU)이 도움이 된다. 가장 큰 문제점이라고 생각하는 점은 해양 연구에 대한 지원이 적다는 것이다. 돈이 많이 들고 물류가 어렵다는 것을 생각하여 국가예산의 1.2%가 할당되었다는 것을 보면 굉장히 적은 비율이다.
코로나로 인하여 쓰레기가 해양으로 유입되는 양이 많다고 한다. 코로나 대응을 위해 필수품이 된 마스크는 많은 일회용품을 사용하여 만들어진다. 인류의 생명이 중요한 만큼 해양 생명도 중요하다. 우리 주변 그리고 지구의 70%를 차지하는 해양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서는 더욱 더 많은 지원과 노력이 필요하다고 생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