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청 거창한 타이틀을 단 것 같지만, 사실 고작 딱 한줄의 contribution을 하게되었다...! 내가 엄청난 기능을 만든것도, 대단한 버그를 고친 것도 아니었지만, 내게는 새롭고, 어려울 줄만 알았던 contribution을 하게 된 계기와 과정을 담아보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