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actNative 써먹기? 이 책으로 충분합니다.

본 포스팅은 UPF 2021FW를 통해 이지스퍼블리싱의 도서 'Do it! 리액트 네이티브 앱 프로그래밍'을 무상제공 받아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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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접하기 전, ReactNative?

나는 웹 프론트엔드 개발자를 준비하면서 경험을 쌓고 있는 학생 개발자이다.

동시에 취업 준비도 병행하면서 꾸준히 ReactJS에 대한 이해도를 키우고 있었다.

그렇게 취업준비를 하면서 가장 많이 보았던 공고는 모바일 앱 개발자(React-native)에 대한 내용이였다.

이 외에도 정말 많았고 React/React-Native 개발자를 구하는 곳이 많았다.

실제로 실무에서도 많이 사용하고 있는 하이브리드 앱이라는 점과 React를 동시에 다룰 수 있는 사람을 보통 구했다.

아무래도 사용 방법이 비슷하다보니 나오게 된 기술 스택이라고 생각했다.

그래서 ReactNative를 접하고 싶어서 여러 강의나 공식 문서를 살펴봤지만 많은 내용이 있지는 않았다.

평소 나 같은 경우는 새로운 기술 스택을 접하게 되면 프로젝트를 진행하면서 알아가는 방식을 했는데 정보가 많지 않아서 쉽지 않았다.

그래서 선택했던 책이 바로 위에 설명했던 'Do it! 리액트 네이티브 앱프로그래밍' 책이다.

React-Native를 한 번에 접할 수 있는 책!

이 전에도 리액트 네이티브에 대해서 공부하기 위해 자료를 많이 찾아봤지만 React에 비해서 많이 부족했다.

이 책은 어떤 방식으로 구성되고, 실행하고, 프로젝트를 진행하는 지 한 번에 파악 할 수 있다는 점에서 최고의 책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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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반적으로 책의 의도는 기술 스택 소개 및 사용 법에 대해 명시해놨고 이를 기준으로 서평을 해본다.

이 책은 어떤 사람에게 맞을까?

기존 내가 알던 Do it! 책 시리즈는 어려운 난이도가 아니라 충분히 따라 할 수 있는 난이도의 입문자 난이도라고 생각했다.

그렇지만 이 책의 같은 경우, 내가 느꼈던 난이도는 이 정도였다.

1. Typescript 아는지?
2. React를 프로젝트로서 사용 해봤는지?
3. React Hook에 대해 아는지?

물론 긴 시간을 보면서 다루면 좋겠지만, 바로 프로젝트에 적용하고 싶은 사람들이라면 적어도 Typescript로 React 프로젝트를 한 경험이 있어야 될 것이다.

개인적으로 Typescript와 같이 공부해도 좋았다.

왜 그렇게 느꼈을까?

대부분의 코드 내용이 실제로 적용 할 수 있는 실용적인 내용이 대부분이였다.

물론 이해하지 못한 상태로 진행해도 좋지만 좀 더 깊이있는 공부와 이해를 하기 위해서라면?

적어도 React와 Typescript를 이해하고 온다면 더 많이 가져 갈 수 있을 것이다.

이 책은 어떤 구성인가요?

Do It! 시리즈의 특징이라고 할 수 있는 구성이다.

1. 한 눈에 파악 할 수 있는 데이터 플로우 과정
2. 코드를 직접 쳐서 스스로 깨닫게 하는 코드 소개
3. 코드 실행 결과 화면 + 한 단계 깊은 내용 한 마디 소개

가장 좋았던 점은 한 눈에 파악할 수 있는 데이터 플로우 과정이 너무 좋았다.

아무래도 가장 어렵다고 생각하는 부분이고 그림으로 확인할 수 있어서 전반적인 흐름을 이해할 수 있었다.

그렇지만 코드에 대한 주석 및 설명이 부족하다 라는 느낌은 떨칠 수 없었다.

이 부분에서 처음 접하시는 분들은 많이 따라오기 어려울 것이라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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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적으로?

Do it! 시리즈에서 유일하게 진입 장벽이 있다고 생각한 시리즈였다.

그렇지만 기본 개념이 잡혀있는 사람에게는 멀리뛰기를 시킬 수도 있는 책이라고 생각한다.

그만큼 유용한 코드 내용도 많았고 깊은 내용들이여서 좋았었다.

무엇보다 접하기 힘들었던 React-Native를 정말 빠르게 시켜준 최고의 도우미라고 생각한다.
React를 사용하는 웹 프론트엔드 개발자이면서 앱을 경험하고 싶다면 추천하는 책이다. 그렇지만 Native를 사용하는 이유가 있다고는 생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