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Velog를 시작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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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까지의 남은 시간 4일..

반 오십의 나이까지 벌써 4일 밖에 안남았다...^-^

올해 코로나 때문에 바쁘게 살고자 했던 마음가짐이 많이 약해져서 생각했던
계획대로 못...할줄 알았지만!!!

아주 좋은 대외 활동 기회를 잡아서 알찬 2020년을 보내면서,
Velog를 시작하며 2020년을 돌아보며 글을 적습니다.

2020년은 무엇을 했는지 돌아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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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군 전역 복학 후...

군 전역 2020. 1. 14일 전역 후..
여러가지 계획을 짜고 실행을 하려고 했으나..
COVID-19 대유행으로 대학교 개강도 미뤄지면서
계획했던 내용들도 흐지부지 되어가는 중에...

4학년 된 후배가 좋은 대외활동 추천을 해주었습니다.
1, 2학년때 내내 전공 멘토 활동을 하면서 프로그래밍 교육 활동에
관심이 많았는데 마침 좋은 기회가 왔어요!

그렇게 전국연합 프로그래밍 교육 동아리인
멋쟁이사자처럼 교육 운영진을 맡아 진행하였습니다!

기대 가득히 활동을 시작하였고.. 들어가자마자 문제가 생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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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즐거움도 잠시...

2년 군생활 + 학과 공부만 열중(다른 공부 해본 적 없음.)

웹이라는 분야의 첫 걸음은 쓰디 썼습니다...

복학해서 정신도 없고... 😂

학과 공부만 했던 저에게 새로운 분야 공부는 어려웠고,
그동안 생각한 시간에 대한 효율성에 대해 고민했습니다..

멘토 역할을 하기 위해서 다양한 인강과 많은 시간 투자를 하여
멘티들에게 도움되는 역할을 해주려고 노력했습니다.

학과에서는 배우지 않았던 Python, Django를 따로 배워서
남들에게 알려주는 이 상황은 어려웠고, 저를 성장시키기 위한
매우 큰 발판 역할을 하였습니다.

그렇게 성장한 멘티들과 함께 연합 해커톤을 나가게 됐습니다.

그런데 큰 기대 안하고 있는데 이게...무슨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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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감격의 첫 수상

이 이게뭐노?

전국 학교와의 해커톤 경쟁에서 71개 프로젝트 중 5위라는
좋은 성적을 이뤄 은상을 받게 되었습니다!!

그동안 고생했던 세션 교육과 프로젝트 활동 과정을 보상받는 기분!!!!
밥먹다가 체할뻔 했는데 너무 기뻤어요😊 호로홍홍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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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년을 마치며...

무엇을 목표를 양해 달려가서 이루어낸다는 점이

매우 와닿은 🦁 2020년 활동이였다고 생각합니다.

그렇지만, 결과만 보지 않고 과정에서 성장하는 자신의 모습을
바라보면서 해야할 것 같은 여유를 찾아야 하는 필요성도 느꼈어요.
(🥶개발 번아웃 오기 직전 까지 한듯..)

제 자신을 더욱 성장시키고 싶어서 마지막 4학년은 동아리 대표로

활동해서 2021년 활동도 알차게 보내려고 합니다😙

앞으로 블로그 포스팅은 2021년 스터디 및 활동 과정
작성을 목표로 진행 할 것입니다. 내 자신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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