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회사에서 차트 라이브러리를 결정하고 알아볼 필요가 있었다. 처음에는 그까이꺼 뭐, 라이브러리 특히나 차트인데. 분명 내 입맛에 맞는 차트 라이브러리 하나 없겠어? 라는 안일한 생각에 빠졌다. 하지만, 그게 웬걸? 역시나.... 난관에 부딪혔다. 물론,
회사에서 최근에 경험한 논의 사항과 더불어, 이를 어떻게 어떤 관점에서 해석하고 해결했는 지, 추가로 react-query에서 아직 미흡했던 부분까지 다시 회고해 보기 위해 간만에 글을 끄적여 본다. 민수님. 이거 404로 주는 게 맞지 않을까요?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이번 글은 회사에서 react-query를 사용하면서 의문이 든 지점을 해결하는 것에서 시작한다. 첫 시작의 지점은 이러했다. 흠... 데이터를 패칭해오기 전... 첫 로드 이후의 깜빡임은 뭔가 로딩 처리를 한다고 쳐도, 쿼리 키를 토대로 계속 그 값을 유지할 수는
1. Why? 요즘, 개발하며 가장 많이 드는 생각 중 하나는 > 과연 이게 최선인가? 라는 물음이다. 회사에서도 마찬가지고, 사이드 프로젝트 등을 하면서도 느끼는 지점인 거 같다. 그런데 이런 내 의문과 궁금증이 결국은 요즘은 코드에 대한 고도화로 이뤄지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