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고록

Mixer·2022년 5월 1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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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드스테이츠 부트캠프를 시작한지 23일차가 되는 날이다.

부트캠프를 시작하면서 부족한 부분을 많이 느꼈지만, 남들에게 굳이 나를 비교하는 행동은 나랑 맞지않아
늘 어제의 나와 비교하여 조금씩 성장하는 것에 감사해한다.

자바는 어렵다 !
그렇지만 재밌다, 나도 언젠간 다른 개발자들처럼 자연스럽게 코드를 써내려가면서
지금의 미숙함을 떨쳐낼거라고 생각한다. 물론 내가 더 시간을 투자하면 금방 올 것 이다.

운동도 열심히 해야하지만 지난 주 동안은 무엇인가 스스로 게을러졌던 느낌이다.
뭐 아마 생일이 껴있어서 그랬던 확률이 굉장히 높다.
이번주부터는 다시 운동도 시작했으니깐, 👨🏻‍💻🏋️👨🏻‍💻🏋️ 의 반복으로 살아보자

23일만에 이런 회고록을 작성하는 이유란?
그냥 잘하려는 이 마음을 작성하기 위해서, 또한 페어 프로그램을 진행하면서

페어가 '그렇게 하면 안돼요' 해서, 나도 모르게 '아 그런가요?' 이런 식으로 하면서
여러가지를 시도하지 못해버렸다, 딱히 같이하는것에 의미보단 어차피 나 혼자 진행하면 되지만

결국엔 내가 하려던 방법도 1가지 방법에 포함되는 것을 알아버렸을땐 "정답은 여러가지이다" 라는 생각이 들었다.
물론 그 분이 나보다 잘하긴했지만, 굳이 남이랑 비슷하게 할 필요는 없는거같다.

내 방식으로 작성도 해보면서,
안되면? 다시 치면 된다 !


내일은 오늘보다 나아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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