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소스를 식별하는 통합된 방법
흔히 URI, URL, URN이 있는데
URI 안에 URL과 URN이 포함되어 있다.
각각 L과 N은 Locator와 Name을 뜻한다.
URI는 방법이라면 Locator를 통해 리소스를 식별하는 방법,
Name을 통해 리소스를 식별하는 방법을 뜻한다.
이건 책으로 비유하면 편한데 도서관에 비치된 책의 위치가 URL이라면
도서관에 비치된 책의 코드번호가 URN이다.
URN은 불변한다는 특징이 있고 URL은 계속해서 변할 수 있지만
우리는 코드번호를 가지고 그 책이 어떤 책인지 알 수 없듯
URN을 가지고는 실제 리소스를 찾을 수 있는 방법이 보편화되지 않아있다.
그러므로 우리가 그 위치에 있는 책을 도서관(서버)에 요청하면 그 책을 가져다 주는 방식을
보편화해서 쓰고 있다.
즉 URN은 현재 잘 사용하지 않는 방식의 리소스 식별 방식이므로 URN이 없다고 가정했을 때
URI = URL+URN 이므로 URI = URL이라고 가정하고 설명하겠다.
실제로 강사님도 이렇게 설명하셨음..
https://www.google.com/search?q=hello&hl=ko
위의 URL을 분석해보자!
프로토콜(https)
호스트명(www.google.com)
포트번호(443)
패스(/search)
쿼리파라미터(q=hello&hl=ko)
출처 : 모든 개발자를 위한 HTTP 웹 기본 지식(김영한 강사님 인프런 강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