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고] 많은 변화가 있을 9월을 준비하며

박하민·2023년 9월 1일

4학년까지 약 2년을 근무했던 근로장학생을 그만둔지도 어느덧 4개월이 지났다. 근로를 할 때는 수업을 병행하며 과제나 졸업작품 프로젝트를 만들 뿐 특별하게 무언가를 공부하지 않았다. 그러던 중, 현재 진행하고 있는 부트 캠프 공고를 보며 "이거다" 하고 바로 부트캠프를 시작했고 새로운 미래를 꿈꾸었다. 그렇게 벌써 9월이 되었다.

해결되지 않은 고민

지난 회고에 이어 현재까지 해결하지 못한 고민은 크게 2가지이다.

"내가 4개월 전보다 얼마나 성장 했을까?, 성장은 하고 있을까?"

"지금의 학습 방향이나 방법이 맞나?"

첫 번째는 성장이라는 것을 정확한 지표로 확인할 수 없기 때문에 명확하게 체감할 수는 없지만 그렇기 때문에 더 고민이 되었다. 고민의 근본적인 이유는 불안함에서 생겼다고 생각한다. 앞서 언급한 고민처럼 최근에 개발 공부와 관련해서 너무 불안했다. 비슷한 시기 혹은 더 늦게 시작했던 주변 사람들은 나날이 발전해나가는 것 같은데 나만 정체되는 것 같았다. 부정적인 생각이 꼬리에 꼬리를 물며 머릿속을 어지럽혔고 학습에도 큰 지장을 주기 시작했다. 내가 생각하는 현재 가장 큰 문제는 동기부여가 떨어졌다는 부분이다.


집나간 동기부여 스스로 잡아오자.

이대로 포기할 생각은 없다. 새로운 변화가 필요하다고 생각했고 가장 적합한 변화를 주는 방식은 새로운 일과 새로운 사람들을 만나는 것이라고 생각했다. 그동안 너무 혼자서 프로젝트를 만들고 공부하며 스스로를 너무 고립시켰던 것 같다. 사실 그동안 스터디, 사이드 프로젝트 공고를 항상 찾아봤었지만 막상 도전하기에는 선뜻 손이 가지 않았었다. 하지만, 시간적인 여유도 생기고 필요함을 느꼈기 때문에 눈여겨보던 챌린지, 스터디, 사이드 프로젝트에 도전하게 되었다.


개취생 모각코 15일 챌린지

Hola를 항상 눈팅하던 중 우연히 알게 되었는데, 가장 좋게 생각했던 부분은 기간이었다. 스터디를 선정하는 부분에서 가장 우려되는 부분은 기간이라고 생각한다. 기간이 너무 길면 다음 행보에 지장이 생길 수도 있다고 생각해서 지원이 꺼려지는 부분이 있는데, 15일이라는 기간은 큰 부담도 없을뿐더러 다양한 분야에 종사하고 계신 분들과 간접적으로나마 같이 공부할 수 있다는 부분도 좋은 경험과 동기부여가 될 수 있다고 생각했다.
챌린지를 요약하자면, 디스코드로 화면공유를 켜고 작업이나 학습을 진행하고, 매일 블로그에 포스팅을 하면 된다. 포스팅의 중요성은 항상 느끼고 있지만, 정말 어렵다.. 그래서 다른 개발자분들의 포스팅을 많이 보고 작성해 보는 습관이 중요한 것 같다. 이번 챌린지를 계기로 많은 분들의 포스팅을 구경해 보기도 하고 15일 동안 꾸준히 작성하며 좋은 습관을 얻는 것이 나의 목표이다.

포기하지 말자! 💪


북(모던 자바스크립트 Deep Dive) 스터디

매일 1챕터를 읽고 내용을 정리한 뒤에 매주 금요일마다 발표를 하는 시스템으로 운영된다. 처음 혼자서 책을 읽으며 2번은 읽어야겠다는 생각을 했다. 일단 빠르게 1회독을 진행하던 중 스터디 공고를 보게 되었고 바로 가입하게 되었다. 현재는 1회독을 위해 책을 계속 읽으며 진행하고 있고 스터디에 정리할 챕터를 다시 읽고 정리하며 2회독을 진행하고 있다.


갓생러를 위한 사이드 프로젝트 스위프 1기

PM, 디자이너, 개발자가 2달 동안 프로젝트를 진하게 되는 과정으로 PM, 디자이너 분과 프로젝트를 진행하는 경험은 흔치 않은 기회이고 좋은 경험이 될 수 있다고 생각했다. 사실 아직 지원하지는 않았지만 마감 전날에 큰 이변이 없다면 신청할 계획이다. 만약 합격한다면 프로젝트를 원활하게 진행하기 위해 더욱더 준비해야 될 것 같다!



다짐

계속 진행하고 있던 프로젝트가 원활하게 진행되는 것 같아서 다행이다. 하지만 만드는데 너무 집중한 나머지 너무 시간을 많이 할애한 것 같다 저번 회고 이후 시간을 줄이긴 했지만 지금 다시 생각해 보면 아직도 과한 것 같다. 프로젝트도 중요하지만 알고리즘, 언어에 대한 공부를 더 신경 써야 될 것 같다. 앞으로 학교도 개강하고 기사 시험 기간, 프로젝트, 스터디 등을 진행해야 하는 부분이 한편으로는 두렵기도 하지만 새로운 도전이 주는 설렘도 있다고 생각한다.
앞으로 주어진 일을 모두 해결하기 위해 노션이나 블로그에 해야 할 일을 적어두고 시간을 배분하는 방식으로 관리를 해봐야겠다.


앞으로도 포기는 없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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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mintmin.dev/ <~~ 블로그 이전했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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