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벅스 & 블루보틀 웹사이트의 UX적 장단점을 디자인과 기획의 관점에서 바라보고 비교하는 연습을 하는게 나에게 정말 필요한 훈련이었다는 생각이 든다. 단순히 개발만 하는 개발자 말고, 인터렉티브한 개발자가 되기 위해서는 어쩌면 꼭 필요한 시각이 아닐까 하는데, 그러한 부분에서 부족함을 계속해서 느껴왔기에 목마른 부분을 채울 수 있었던 시간이었던 것 같다. 더불어 UI UX에 대해 구체적으로 배워본 적이나 디자이너와 협업해본 적이 없었는데, 디자인을 공부하시는 학우들의 새로운 시각을 익힐 수 있어서 아 이렇게도 바라볼 수 있겠구나 하는 깨달음도 있었다. 이런 새로운 경험과 시각을 얻는걸 swux에서 해보고 싶었는데 굉장히 만족스러웠던 2주차 실습이었다.
블루보틀은 브랜드를 소개하는 느낌 스벅은 스벅의 메뉴를 홍보하기 위한 느낌
다른 학우들
그러나 스벅은 회원제를 운영 하기 위한 기능을 갖고 있으나 별로
블보의 news 탭은 jpg를 링크로 던져두고. url 도 왜이래 ? 뒤돌아가기 버튼도 없음
웹사이트에 들어갈 이유가 없음 - 구매하지 못하는점 : 현장구매
스벅은 메뉴가 너무 많아서 찾는걸 오히려 못찾음
네브바가 영어인점이 친근하지 못해 가독성이 떨어질 수 있겠다
블보 뒤로 갈 수 없다는 점 - 고충
블보는 사진도 깨지고 메뉴 설명도 친절하지않으며 줄글임
스벅은 아까 말씀드렸듯이 카테고리의 세부 카테고리의 글씨가 작고 연해서 원하는 정보 찾기 어려움
페인포인트를 찾을 필요가 있을까 ? - 구매가 목적이 아닌거같아서 구매를 못하는게 페인포인트일까 ? - 명목상이 목적인게 아닐까 ?
스벅은 일반 고객층, 평소 앱의 유저들, 원두를 구매, 지점확인, 이 고객- 고객이 개인
블보는 주타겟층이 일반사용자가 아니라 기업들-제2의 사장들-메뉴소개보단 블루보틀 소개, 가맹점 소개 등이 더 많음
어떤 사이트가 어떤 점에서 더 좋았고 어떤 점을 차용한 리디자인 사이트를 만들거다!
→ 스벅 홈
→ 블보 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