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회사의 프론트엔드 기술 스택은 React + Next.js + Apollo Client였다. 입사 후 Next.js를 공부하게 되면서 SSR와 CSR를 공부하며 스스로 이해가 안됐던 부분은 SSR이 ‘서버에서 완성된 HTML을 내려준다’는 부분 때문이었다.🤔 아
지난 포스팅에서, 웹은 클라이언트 (Client)와 서버(Server)로 나누어진다고 했다. 클라이언트(브라우저)가 하는 역할은 서버로 지속적인 요청을 보내는 일이다. 흔히 우리가 주소창에 www.naver.com를 검색을 하는 과정은 ‘www.naver.com에 해당
이전 포스팅에서, CSR의 한계점을 극복하기 위해 \*\*SSR(Server-side Rendering)\*\*가 떠올랐다고 하며 이전 포스팅을 마무리했다. CSR의 한계점을 다시 한번 간략하게 정리하면 CSR은 텅텅 빈 index.html을 반환하고, 브라우저가 서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