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WS S3와 Route53을 활용해 정적 웹사이트를 만들었다. SPA 방식이라 이걸 활용해서 무관하고, 여기서 얻은 엔드포인트를 가지고 가비아에서 도메인을 등록했다. 뭔가를 출시하는 기분을 느낄 수 있어 좋았다. 가이드를 따라하니까 어려운 건 없었다. 프로젝트가 끝나면 관련해서 조금 더 이해하는 시간을 가지고 싶다.
북마크를 했을 때 화면에 북마크 숫자가 실시간으로 업데이트 되어야 하는데, 그걸 구현하지 못하고 있다가 오늘 했다. 어제와 마찬가지로 구글링하면서 삽질의 연속. 지금은 바닐라 JS로 하고 있어서 그렇지, 리액트로 넘어가서 하면 더 간단해지는 것으로 보인다. 프로젝트 마감이 코앞이라 마지막엔 결국 튜터님 도움을 받았다. 시간 내주셔서 감사합니다.
프로젝트를 하면서 느낀 점. 확실히 코드를 짜는 감이 익는다. 평소라면 코드 구조를 고민하고 배치할 기회가 많지 않다. 그리고 DOM을 사용하는 게 꽤 익숙해져서 좋다. 잠을 많이 못 자서 오늘은 매우 피곤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