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I.L 2022-10-31 월요일

·2022년 10월 3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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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무엇을 배웠나

1.1 깃&깃허브

01 깃이 뭐냐
깃은 간단히 말해서 파일의 버전을 관리하는 툴 이다. 대학에서든 회사에서든 협업을 하다보면 자료를 수정하거나 삭제하는 '업데이트'를 무조건 하게 되어 있다. 최종 파일에 파이널 표시를 하는 걸 잊는다면, 착각해서 최종 파일을 삭제했다면, 진짜 큰일이다. 일을 처음부터 다시 시작해야 하니까.

깃의 기능 은 아래와 같다.

  • 일관된 버전 관리
  • 업데이트 내역 확인 (파일 지운 놈 찾아낼 수 있다)
  • 롤백 기능도 있고 (요긴할 듯)

여튼 깃은 일을 두 번 하고 싶지 않아서 만들어졌다고 보면 되겠다.

02 깃의 구조
작업 디렉토리 -> 스테이지 -> 저장소(레파지토리) 이 순서를 따라 파일이 이동하는 구조다.

가게에 물품을 보내기 위해서는
1. 물건을 만들고 (작업 디렉토리)
2. 물건을 배송하고 (스테이지)
3. 물건이 스토어에 진열된다 (레파지토리)

이런 구조라고 단순히 생각해도 될 듯.

03 깃허브
깃허브는 원격 저장소 호스팅 서비스이다. 이해하기 쉽게 말하면 드랍박스나 구글 드라이브 같은 클라우드 서비스라고 생각하면 된다. 다만 데이터의 4가지 측면인 CREAT/READ/UPDATE/DELETE에 특화된 개발자 전용 클라우드 서비스인 것. (깃은 로컬 드라이브고 깃허브는 가상 드라이브라고 생각해도 되겠음)

웃기고 재밌는 프로젝트도 많이 올라와 있고 다른 개발자들의 소스 코드를 구경할 수 있는 좋은 커뮤니티이기도 하다.

04 깃&깃허브 실제 사용을 위해 알아야 할 것
개발자의 작업 환경인 깃과 깃허브를 제대로 사용하려면, 깃 명령어를 알려두는 게 좋다. 사실 깃허브 데스크탑 앱을 받아도 Clone이든 Push든 다 할 수 있는데, 이런 앱을 사용하지 못하는 환경을 염두에 둔다면 명령어 안다고 나쁠 거 없다.

깃 명령어와 터미널(mac) 명령어를 알아야 한다.

기본적인 깃 명령어
git init : 현재 경로에 저장소를 만들어
git add 파일명.확장자 : 해당 파일을 스테이지로 보내
git status : 현재 스테이지에 뭐가 있는지 알려줘
git commit -m "메시지내용" : 스테이지에 있는 거 레파지토리로 보내. 그리고 "" 안에 있는 내용으로 주석을 달아줘. (앱스토어에서 앱 업데이트 상세 내용 보면 개발자들이 쓰는 그런 글임, 버전 내용 등등)
git log : 만들어진 버전 내역 확인해줘

기본적인 터미널 명령어
ls : 현재 경로에 있는 애들 다 보여줘
cd 경로 : 해당 경로로 이동하자
touch 파일명.확장자 : 해당 경로에 이런 파일 만들어줘
mkdir 폴더명 : 해당 경로에 이런 폴더 만들어줘

더 알고 싶으면 여기 클릭


2. 개선할 건 무엇인가

개선할 점

  • 팀원들과 프로젝트 협업을 위해 얘기를 할 때 내가 백엔드에 대한 이해가 조금 떨어진다는 걸 느꼈다.

원인

  • HTML / CSS / 웹에 대한 이해 학습을 하느라 웹개발 종합반 백엔드 쪽 복습을 못했다.

액션플랜

  • 11월 1일인 내일 오전에 백엔드 보충 학습하기
    - AJAX / API 관련

3. 미니프로젝트 진행 상황

  • 미니프로젝트 웹사이트 와이어 프레이밍
  • 협업을 위한 클래스 네임 통일
  • 각자 할일 분배
  • 마감 설정

4. 일상잡담

많은 일들이 있었다.
세심하게 다루지 못하고 지나가는 일들이 많았다.
그래도 생각들은 행동하면 사라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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