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씀씀이 프로젝트] 가끔은 디자인을 해야할 일도 생긴다..

프로젝트를 함에 있어서 항상 모든 인력이 충분한 상황만 있는 것은 아닐 것이다. 디자이너가 있을 것으로 예상했지만 디자이너가 없다.! 조언을 받을 수는 있지만 담당이 있어서 직접 작업해줄 수 있는 것은 아니기 때문에 직접 그려야한다.

로고가 필요한 데 저작권프리이면서, 벡터파일까지 제공해주면서, 우리 맘에 쏙들 소스를 찾기란 너무 어려웠고..찾는 것보다 직접 그리는 게 시간이 더 빠를 것 같다는 판단하에 레퍼런스들을 서치하고 작업하게 되었다.
언제 또 툴에 익숙해져서 그리나 한숨이 절로 나왔지만 완성되고 나니 보람을 느끼고 여러 애로상황이 생길텐데 조금 더 잘 해결할 수 있을 것만같은 자신감을 얻게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