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캐시가 어떻게 동작하는지 기본 동작을 통하여 알아보자.
❗❗단점
🧐 그렇다면, 캐시를 적용했을 때는 어떻게 나아지는지 확인해보자.
💡 유효시간이 초과한다면?
다시 서버에 요청하고 60초간 유효한 star.jpg 이미지를 응답받아서 캐시를 업데이트 해준다.
👉 이때 다시 네트워크 다운로드가 발생한다.
📌 캐시 적용의 특징
1. 캐시 덕분에 캐시 가능 시간 동안 네트워크를 사용하지 않아도 된다.
2. 비싼 네트워크 사용량을 줄일 수 있다.
3. 브라우저 로딩 속도가 매우 빠르다.
4. 빠른 사용자 경험
✅ 캐시 유효시간이 지나서 재요청하는 경우+
특정 자료가 필요해 요청해야 하는 경우 캐시를 조회할 때 유효시간이 지났지만, 변경이 없기 때문에 해당 데이터를 써도 되는 상황이라면 어떻게 해야 할까? 이를 검증 헤더와 조건부 요청에서 알아본다.
✅ 캐시 유효 시간이 초과해서 서버에 다시 요청하면 다음 두 가지 상황이 나타난다.
1. 서버에서 기존 데이터를 변경함
2. 서버에서 기존 데이터를 변경하지 않음
캐시 만료 후에도 서버에서 데이터를 변경하지 않은 경우, 동일한 데이터를 다시 전송하는 대신 저장해 두었던 캐시를 재사용 할 수 있다.
이때. 클라이언트의 데이터와 서버의 데이터가 같다는 사실을 확인할 방법이 필요하다.
⚡ 그래서 검증 헤더가 들어가게 된다.
검증 헤더란 캐시 데이터와 서버 데이터가 같은지 검증하는 데이터이다.
Last-Modified , ETag를 활용하여 클라이언트에게 요청할 때, 조건부 요청 헤더를 만들어서 보내면 된다.
📖 예시)
ETag: "v1.0", ETag: "asid93jkrh2l"
Last-Modified: Thu, 04 Jun 2020 07:19:24 GMT
📖 예시)
🧐 If-Modified-Since 이후에 데이터가 수정되었다면?
✅ 데이터 미변경인 경우
✅ 데이터가 변경된 경우
데이터를 수정해 날짜가 다르지만, 같은 데이터를 수정해 데이터 결과가 똑같은 경우
예) test.txt 파일의 내용을 A→B로 수정했지만, 다시 B→ A로 수정한 경우
서버에서 별도의 캐시 로직을 관리하고 싶은 경우
예) 스페이스나 주석처럼 크게 영향이 없는 변경에서 캐시를 유지하고 싶은 경우
☑️ 서버에서 완전히 캐시를 컨트롤하고 싶은 경우 ETag 를 사용하면 된다.
ETag(Entity Tag)
캐시용 데이터에 임의의 고유한 버전 이름을 달아둔다.
⇒ ETag: "v1.0", ETag: "a2jiodwjekjl3"
데이터가 변경되면 이름을 바꾸어서 변경한다.(Hash 재생성)
⇒ ETag:"aaaa" → ETag:"bbbb"
단순하게 ETag만 보내서 같으면 유지하고 다르면 다시 받는다.
Cache-Control: max-age
⇒ 캐시 유효 시간이고 초 단위이다.
Cache-Control: no-cache
⇒ 데이터는 캐시해도 되지만, 항상 원(origin)서버에 검증하고 사용해야 한다.
Cache-Control: no-store
⇒ 데이터에 민감한 정보가 있기에 저장하면 안 된다.
(메모리에서 사용하고 최대한 빨리 삭제)
expires: Mon, 01 Jan 1990 00:00:00 GMT
🧐 한국에 있는 클라이언트에서 별 이미지가 필요한데 해당 이미지는 미국에 있다고 가정해보자. 한국 → 미국까지 직접 접근하여 이미지를 가져오는데 약0.5초가 걸린다면 클라이언트는 모두 0.5초를 기다려야 해당 이미지를 받을 수 있다.
👉 위와 같은 가정도 매우 긍정적으로 시간을 계산한 것이고 실제로는 더 긴 시간이 걸릴 수 있다. 이를 해결하기 위하여 프록시 캐시가 도입되었다.
한국에 프록시 캐시 서버를 두고 한국의 클라이언트는 프록시 캐시 서버를 통하여 자료를 가져오도록 한다.
여러 사람이 찾는 자료일수록 이미 캐시에 등록되어 있기 때문에 빠른 속도로 자료를 가져올 수 있다.
➡️같은 국내에 있기에 원서버에 접근하는 것보다 훨씬 빠른 속도에 자료를 가져올 수 있다.
➡️ 예) 유튜브에서 고용량의 영상도 빨리 볼 수 있는 이유.
Cache-Control: public
⇒ 응답이 public 캐시에 저장되어도 된다.
Cache-Control: private
⇒ 응답이 해당 사용자만을 위한 것으로 private 캐시에 저장해야 한다(default)
Cache-Control: s-maxage
⇒ 프록시 캐시에만 적용되는 max-age
Age:60(HTTP 헤더)
⇒ origin 서버에서 응답 프록시 캐시 내에 머문 시간(초)
💡 Cache-Control: no-cache, no-store, must-revalidate
Pragma: no-cache
캐시를 확실하게 무효화해야하는 경우 위와 같이 적용하면 된다.
캐시를 적용하지 않아도 임의로 캐시를 적용하는 때도 있는데, 특정 페이지에서 절대 캐시가 되면 안 된다면 위 내용을 다 넣어주면 된다.
Cache-Control: no-cache
⇒ 데이터는 캐시 해도 되지만, 항상 원 서버에 검증하고 사용해야 한다.
⇒ 이름 때문에 캐시를 사용 안 한다고 생각할 수 있으니 주의하자.
Cache-Control: no-store
⇒ 데이터에 민감한 정보가 있기에 저장하면 안 되니 메모리에서 사용하고 최대한 빨리 삭제
Cache-Control: must-revalidate
⇒ 캐시 만료 후 최초 조회 시 원 서버에 검증해야 한다.
⇒ 원 서버 접근 실패 시 반드시 오류가 발생해야 한다. - ⚡ 504(Gateway Timeout)
⇒ must-revalidate는 캐시 유효시간이라면 캐시를 사용한다.
Pragma: no-cache
⇒ HTTP 1.0 하위 호환까지 생각해야 하므로 추가해준다.
🧐 왜 no-cache와 must-revalidate를 같이 써야 할까?
둘 다 원 서버에 검증해야 하는데 왜 혼용해서 써야 할까? 이를 이해하기 위하여 no-cache와 must-revalidate의 기본 동작에 대하여 알아보자.
❗❗ 하지만, 어떠한 이유로 프록시 캐시 서버와 원 서버간의 네트워크가 단절되어 접근이 불가능해진다.
👉 no-cache에서는 응답으로 오류가 아닌 '오래된 데이터라도 보여주자!'라는 개념으로 200 OK로 응답한다.
❗❗ 프록시 캐시 서버와 원 서버간의 네트워크가 단절되어 접근이 불가능해진다.
👉 must-revalidate에서는 원 서버에 접근이 불가능한 경우 항상 오류가 발생해야 한다. (504 Gateway Timeout)
위에 작성한 확실한 캐시 무효화 응답으로 작성한 헤더를 사용하게 되면
1. no-cache로 무조건 원 서버에서 검증하게 하고
2. must-revalidate로 원 서버와 검증이 안 되면 오류가 발생하도록 한다.
3. 그리고 Pragma를 사용해서 혹시 모를 1.0 이하 버전의 하위 호환도 적용해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