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PA-Basic][7] 고급 매핑

[ 상속관계 매핑 ]

• 객체에는 상속 관계가 있지만, 관계형 데이터베이스는 상속 관계가 없다.
• 관계형 데이터베이스의 슈퍼타입 서브타입 관계 모델링 기법이 그나마 객체 상속과 유사하다.
• 상속관계 매핑: 객체의 상속과 구조와 DB의 슈퍼타입 서브타입 관계를 매핑하는 것이다.

슈퍼타입 서브타입 논리 모델을 실제 물리 모델로 구현하는 방법

• 각각 테이블로 변환 → 조인 전략
  • Item 테이블을 Album, Movie, Book 테이블과 조인한다.
• 통합 테이블로 변환 → 단일 테이블 전략
  • 논리 모델을 하나의 테이블로 합친다.
• 서브타입 테이블로 변환 → 구현 클래스마다 테이블 전략

⭐ 데이터베이스 입장에서는 3가지로 나뉘지만, 객체 입장에서는 모두 동일하다.

📌 주요 어노테이션

• @Inheritance(strategy=InheritanceType.XXX)의 strategy 옵션 설정으로 매핑 방법을 고를 수 있다.
  • JOINED: 조인 전략
  • SINGLE_TABLE: 단일 테이블 전략 (default 값)
  • TABLE_PER_CLASS: 구현 클래스마다 테이블 전략
• @DiscriminatorColumn(name=“DTYPE”)
  • 부모 클래스에 선언. 하위 클래스를 구분하는 용도의 컬럼.
• @DiscriminatorValue(“XXX”)
  • 하위 클래스에 선언. 엔티티를 저장할 때 슈퍼타입의 구분 컬럼에 저장할 값을 지정.

1. 조인 전략

엔티티 각각을 테이블로 만들고, 자식 테이블이 부모의 기본키를 기본키 + 외래키로 사용한다.

• 장점
  • 테이블이 정규화된다.
  • 외래 키 참조 무결성 제약조건을 활용할 수 있다.
  • 저장공간을 효율적으로 사용한다. (불필요하게 null을 넣는 부분이 없다)
• 단점
  • 조회시 조인을 많이 사용해서 성능이 저하된다.
  • 조회 쿼리가 복잡하다.
  • 데이터 저장시 INSERT SQL 2번 호출해야 한다.

코드

@Entity
@Inheritance(strategy = InheritanceType.JOINED)
public class Item { ... }

• JOINED 설정!

→ 테이블 생성

try {

    Movie movie = new Movie();
    movie.setDirector("aaaa");
    movie.setActor("bbbb");
    movie.setName("바람과 함께 사라지다");
    movie.setPrice(10000);

    em.persist(movie);
    tx.commit();
}

2. 단일 테이블 전략

서비스 규모가 크지 않고, 굳이 조인 전략을 선택해서 복잡하게 갈 필요가 없을 때 사용한다!

• 한 테이블에 저장한 뒤, DTYPE으로 구분한다.
• 저장된 서브 타입마다 사용하지 않는 컬럼들에는 null 이 들어간다.
• INSERT 쿼리도 한 번, SELECT 쿼리도 한 번!

• 장점
  • 조인이 필요 없으므로 일반적으로 조회 성능이 빠르다.
  • 조회 쿼리가 단순하다.
• 단점
  • 자식 엔티티가 매핑한 컬럼은 모두 null을 허용해야 한다. (데이터 관점에서 좋지 않다😨)
  • 단일 테이블에 모든 것을 저장하므로 테이블이 커질 수 있다. 상황에 따라서 조회 성능이 오히려 느려질 수 있다.

코드

@Entity
@Inheritance(strategy = InheritanceType.SINGLE_TABLE)
public class Item { ... }

• default가 SINGLE_TABLE이므로 생략해도 된다.

→ 한 테이블에 모두 저장되었다.

@DiscriminatorColumn

• DTYPE 속성에 자식 클래스의 엔티티 이름이 들어간다.

@Entity
@DiscriminatorColumn
public class Item { ... }

→ DTYPE이 생겼다.

3. 구현 클래스마다 테이블 전략

실제 데이터들을 모두 별도의 테이블에 저장하는 방법! 이 전략은 데이터베이스 설계자와 ORM 전문가 둘 다 추천하지 않으므로 사용하지 말자!!😣

• 장점
  • 서브 타입을 명확하게 구분해서 처리할 때 효과적이다.
  • not null 제약조건을 사용할 수 있다.
• 단점
  • 여러 자식 테이블을 함께 조회할 때 성능이 느리다. (UNION SQL 필요)
  • 자식 테이블을 통합해서 쿼리하기 어렵다.

📌 정리

• 기능이 단순하고 확장 가능성도 적으면 단일 테이블 전략
• 비즈니스적으로 중요하고, 복잡하고, 확장 가능성이 높으면 조인 전략

---

[ Mapped Superclass - 매핑 정보 상속 ]

@MappedSuperclass

객체 입장에서 공통 매핑 정보가 필요할 때 사용한다! (Ex. id, name)

• 상속관계 매핑과 관련 ❌
• 엔티티 ❌, 테이블과 매핑 ❌
• 부모 클래스를 상속 받는 자식 클래스에 매핑 정보만 제공
• 부모 타입으로 조회, 검색 불가 (em.find(BaseEntity) 불가)
• 직접 생성해서 사용할 일이 없으므로 추상 클래스 권장
• 테이블과 관계 없고, 단순히 엔티티가 공통으로 사용하는 매핑 정보를 모으는 역할
• 주로 등록일, 수정일, 등록자, 수정자 같은 전체 엔티티에서 공통으로 적용하는 정보를 모을 때 사용

📌 참고

@Entity 클래스는 엔티티나 @MappedSuperclass로 지정한 클래스만 상속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