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PA 활용2] OSIV와 성능 최적화

kiteB·2021년 11월 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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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P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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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OSIV ] ⭐

  • Open Session In View: 하이버네이트
  • Open EntityManager In View: JPA
    (관례상 OSIV라고 한다.)

1. OSIV ON

spring.jpa.open-in-view: true (기본값)

  • OSIV 전략은 트랜잭션 시작처럼 최초 데이터베이스 커넥션 시작 시점부터 API 응답이 끝날 때까지 영속성 컨텍스트와 데이터베이스 커넥션을 유지한다.
    → 그래서 지금까지 View Template이나 API 컨트롤러에서 지연 로딩이 가능했던 것!
  • 지연 로딩은 영속성 컨텍스트가 살아있어야 가능하고, 영속성 컨텍스트는 기본적으로 데이터베이스 커넥션을 유지한다. → 매우매우 큰 장점!
  • 하지만 이 전략은 너무 오랜 시간동안 데이터베이스 커넥션 리소스를 사용하기 때문에, 실시간 트래픽이 중요한 애플리케이션에서는 커넥션이 모자랄 수 있다.결국 장애로 이어진다.
    • Ex) 컨트롤러에서 외부 API를 호출하면 외부 API 대기 시간 만큼 커넥션 리소스를 반환하지 못하고, 유지해야 한다.

2. OSIV OFF

spring.jpa.open-in-view: falseOSIV 종료

  • OSIV를 끄면 트랜잭션을 종료할 때 영속성 컨텍스트를 닫고, 데이터베이스 커넥션도 반환한다. → 커넥션 리소스를 낭비하지 않는다.
  • OSIV를 끄면 모든 지연로딩을 트랜잭션 안에서 처리해야 한다. 따라서 지금까지 작성한 많은 지연 로딩 코드를 트랜잭션 안으로 넣어야 하며, view template에서 지연로딩이 동작하지 않는다.
  • 결론적으로 트랜잭션이 끝나기 전에 지연 로딩을 강제로 호출해 두어야 한다.

3. 커맨드와 쿼리 분리

실무에서는 Command와 Query를 분리하여 OSIV를 끈 상태로 복잡성을 관리하는 방법을 사용한다!

  • 보통 비즈니스 로직은 특정 엔티티 몇 개를 등록하거나 수정하는 것이므로 성능이 크게 문제되지 않는다.
  • 하지만 복잡한 화면을 출력하기 위한 쿼리는 화면에 맞추어 성능을 최적화하는 것이 중요하다. 하지만 복잡성에 비해 핵심 비즈니스에 큰 영향을 주지는 않는다.

따라서 크고 복잡한 애플리케이션을 개발한다면, 이 둘의 관심사를 명확하게 분리하는 것이 유지보수 관점에서 좋다.

  • OrderService
    • OrderService: 핵심 비즈니스 로직
    • OrderQueryService: 화면이나 API에 맞춘 서비스 (주로 읽기 전용 트랜잭션 사용)

보통 서비스 계층에서 트랜잭션을 유지한다. 두 서비스 모두 트랜잭션을 유지하면서 지연 로딩을 사용할 수 있다.

📌 정리

(강사님은) 트랙픽이 많은 실시간 API는 OSIV를 끄고,
ADMIN처럼 커넥션을 많이 사용하지 않는 곳에서는 OSIV를 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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