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다가도 모르겠고 뇌가 열일하는 것 같다가도 뇌정지 오고...🙄
갑자기 무언가에 빠져서 해결할 때까지 붙들고 있느라 다음 진도를 못나가게 된다.
이러면 안 된다고 들었는데 ㅎㅎㅎㅎ
알고리즘 문제를 금요일과 오늘 이틀간 풀어봤는데 오늘만큼 집중 안 됐던 적은 없었다.
(사실 6기 때는 항상 이랬지만)
다시 그 상황으로 돌아간 것만 같아 불안한 감정이 몰려왔다.
하지만 그때처럼 내 감정에 휘말리지 않고 다시 스스로 디버깅하면서 이해하고 해결해야지 😎
부족할 수도 있고 아니 무조건 부족할 때이기도 하고 이해가 가지 않더라도 나중에 또 보면 된닿ㅎㅎㅎ
풀다가 정 모르겠으면 자버려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