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Assistant를 결제하고 이용한지 1개월
IDE와 브라우저 ai를 왔다갔다 이동하면서 사용하던 때보다는
확실히 편리성에서 만족을 느끼고 있다.
속도나 정확성, 지문의 길이 등 결제한 10달러가 아쉽지 않을 정도이다.
하지만 Ai Assistant의 하나 아쉬운점은 기본이 영어로 되어있다보니 한글로 답변을 받기가 까다로운 점인데
그런 부분도 prompt 설정 으로 해결을 하게되어
기록해본다.

사용하는 방식은 단순히 ai 채팅에서 질문해가면서 사용하기도 하고

코드 분석 요청, 리펙토링 요청, 주석작성, unit test 요청 등 메서드, 변수 등을 우클릭 후 Ai Actions를 통해 나오는 프롬포트 들을 클릭 후 사용하면된다.
단, 아쉬운 점은 사진에서와 같이 기본 Ai Assistant에서 제공하는 Explain Code를 클릭했을 때

답변이 영어로 나오다 보니

한글로 번역하라는 질문을 다시 한번 보내야하는 불편함이 생긴다.
영어로 받은 답변을 한번더 재질문하고 답변을 기다리는 과정이 기존 브라우저 ai를 이용하는 시간과 차이가 없게 되다보니 고민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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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로 $SELECTION 는 메서드 혹은 변수명을 우클릭시 자동으로 해당 메서드와 변수명을 지정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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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mplate을 만들기전 똑같은 코드의 분석을 요청하였다.
물론 답변시 존대와 반말을 넘나들지만?!
원래 목적인 한글로 답변하는 prompt를 만들었다.
참고로 gpt4에도 비슷한 플러그인이 있는것으로 알고있다.
다른 무료 브라우저 ai들은(제미나이, gpt3.5, phind, bing-copilot) 한글로 답변하라고 질문을 해도 몇번의 질문 뒤엔 다시 영어로 답변하는 현상이 나오기도 하는데
Ai assistant의 prmopt를 설정하고 난 뒤에는 재번역의 과정없이 한번에 답변을 받을 수 있어 굉장히 유용하게 사용하고 있다.
이게 prompt 엔지니어링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