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개의 컴퓨터가 통신이 필요하면 컴퓨터 한대와 나머지 한대를 물리적인 케이블을 통해 연결하거나 무선으로 연결해야 한다.

하지만 네트워크는 두대의 컴퓨터만으로 이루어 지지 않는다. 원하는 만큼의 컴퓨터를 연결해야 하기 때문이다.
예를 들어 10대의 컴퓨터를 연결하려는 경우 컴퓨터 당 9개의 플러그가 달린 45개의 케이블이 필요하다

위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네트워크의 각 컴퓨터는 라우터라고 하는 특수한 소형 컴퓨터에 연결된다. 이 라우터는 단 하나의 작업을 하는데 철도역의 신호원 처럼 주어진 컴퓨터에서 보낸 메세지가 올바른 대상 컴퓨터에 도착하는지 확인한다.
라우터를 시스템에 추가하면 컴퓨터는 라우터에 연결하는 각각 1개의 케이블, 즉 총 10개의 케이블만 필요하다.

지금까지는 그런대로 되었지만 수십, 수백, 수천개의 컴퓨터를 연결하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할까?
두 대의 라우터를 연결하면 될까? ➡️ 👌 연결해서 확장할 수 있다.

컴퓨터를 라우터에 연결하고, 라우터에서 라우터로 연결하면서 무한히 확장할 수 있다.

집과 다른 지역 사이에 아주 먼곳은 케이블로 연결할 수 없다는 문제가 발생한다.
이러한 문제 때문에 고민을 할 당시 이미 전기나 전화 처럼 먼저 구축되어 있던 전화 케이블이 있었다. 이 전화기 기반 시설은 이미 세계 거의 모든 곳과 연결되어 있기 때문에 우리가 필요로 하는 완벽한 배선이라고 볼 수 있었다.
네트워크를 전화시설과 연결하기 위해서는 모뎀이라는 특수장비가 필요하다. 이 모뎀은 네트워크 정보를 전화 시설에서 처리할 수 있는 정보로 바꾸고 반대의 경우도 마찬가지로 동작한다.

네트워크는 전화시설에 연결된다. 이 다음 단계는 우리의 네트워크에서 도달하려는 네트워크로 메세지를 보내게 된다. 그렇게 하기 위해서 인터넷 서비스 업체(ISP, 우리나라에는 KT, SKT, LGT)에 연결한다.
ISP는 특수한 몇몇의 라우터를 관리하고 다른 ISP의 라우터에도 액세스할 수 있는 회사이다. 우리의 네트워크 메세지는 ISP 네트워크의 네트워크를 통해 대상 네트워크로 전달된다.
인터넷은 이러한 전체 네트워크 인프라로 구성된다.

PC들이 라우터에 연결되고 라우터는 모뎀과 연결되고 모뎀은 ISP와 연결된다.
ISP는 다른 ISP에 액세스 가능하기 떄문에 우리의 네트워크에서 대상 네트워크로 통신이 가능하게 되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