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글은 유튜브 채널 44BITS에서 제작 한 영상을 요약 정리 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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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버네티스 소개
- 컨테이너를 쉽고 빠르게 배포/확장하고 관리를 자동화 해주는 오픈소스 플랫폼
- 2015년 구글에 의해 공개 (v1.0 release)
- 1주일에 20억개의 컨테이너를 생성
- 컨테이너 배포/관리를 위해 사용하던 borg를 기반으로 만든 오픈소스
- Cloud Native Computing Foundation(CNCF)에 코드를 기부 - 관련 기사
정의
- 운영 환경에서 사용 가능한 컨테이너 오케스트레이션
- 자동화된 컨테이너 배포, 스케일링과 관리
특징
- Planet Scale
- 구글에서 주당 수 십억 개의 컨테이너를 돌릴 수 있게 한 원칙을 그대로 유지
- 행성 규모로 확장할 수 있는 스케일
- 구글 보다 적게 사용하면 괜찮다는 의미
- Never Outgrow
- 다양한 요구사항을 만족시킬 수 있는 유연함
- 로컬 테스트용으로 사용하던지 글로벌 기업에서 사용하던지 상관 없이 유연하게 규모를 늘릴 수 있음
- Run Anywhere
- 온프레미스, 퍼블릭 클라우드 그리고 하이브리드 환경 어디서나 동작
- 대부분의 리눅스 시스템에서 동작하기 때문에 이동에 제약이 없음
왜 쿠버네티스 인가?
오픈소스
- https://github.com/kubernetes/kubernetes
- Star : 69.9k / Contributors : 2,841 / Release : 698 (2020.09.09 기준)
- Google, Red Hat, Huawei, VMWare, Microsoft, IBM, Intel 등 쟁쟁한 기업들이 참여
- 커뮤니티의 활성화
- 전 세계 150개가 넘는 모임, 활발한 활동
- 컨퍼런스 개최 시 적극적인 커뮤니티 홍보 및 활동 장려
엄청난 인기
컨테이너 사용의 폭발적 증가
- 2019년 기준 운영 환경에서 84% 사용
- 3년 만에 3~4배 가량 성장
쿠버네티스 사용 비율
- CNCF 프로젝트 중에서도 돋보이는 사용 비율
국내 대기업들의 적용
- Kakao
- LINE
무한한 확장성
- 쿠버네티스를 기반으로 동작하는 플랫폼들이 많아지고 있음
- ML : Kubeflow
- CI/CD : TEKTON
- Service Mesh : Istio
- Serverless : Knative
- 리눅스는 더 이상 중요하지 않음 - 관련기사
- 컨테이너, 쿠버네티스를 돌리기만 하면 어떤 OS이던지 상관이 없음
- 쿠버네티스가 설치가 되어 있으면, 그 위에 무엇인가 올리는 것이 굉장히 편함
사실상의 표준 (de facto)
- 쿠버네티스가 컨테이너 오케스트레이션의 사실상의 표준
Kubernetes Native Platform
- Rancher (by SUSE) - 직접 구현했던 오케스트레이션을 쿠버네티스로 대체
- Red Hat OpenShift (by IBM)
- Tanzu (by VMware)
Docker
- Docker SWARM 이라는 컨테이너 오케스트레이션이 있지만, 쿠버네티스를 지원
Public Cloud Service
- AWS - EKS (Elasticc Kubernetes Service)
- Google Cloud - GKE (Google Kubernetes Engine)
- Microsoft Azure - AKS (Azure Kubernetes Service)
CNCF
- Cloud Native Computing Foundation
- 클라우드 환경에 적합한 컴퓨팅 기술을 지원
- 리눅스 재단 소속
- CNCF가 그리고 있는 큰 그림의 핵심이 쿠버네티스
Eco System
- 사실상의 표준이기 때문에 활용할 수 있는 리소스(라이브러리, 교육 자료 등)가 많음
참고
기초가 탄탄한 백엔드 개발자를 꿈꿉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