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eb_Server_Template as 비빔밥

모기·2025년 10월 8일

앞으로 웹서버를 얼마나 많이 만들게 될 지는 모르겠지만,
그 때마다 번거롭게 초기 셋팅을 하고싶지는 않다.
Cors설정이나 DB설정은 할 때마다 귀찮다.

그래서 만들게 됐다.

Mogiyoon Web Server Template

웹서버 템플릿이다.

다양한 언어가 있다.
마치 비빔밥 웹서버

CSS와 JavaScript는 눈여겨볼 필요없다.
마치 비빔밥의 도라지

언어

TypeScript

해당 프로젝트는 리액트(바이트)와 네스트 템플릿을 가지고 있다.
둘 다 타입스크립트를 쓰므로 타입스크립트 비중이 44.9%를 차지한다.
마치 비빔밥의 밥과 같다.

Java

그리고 또 하나 더, 자바 템플릿을 가지고 있다.
그렇다는 것은 스프링 부트 서버가 있다는 의미이다.
마치 비빔밥의 계란. 없으면 섭섭하다.

기타

그 밖에는 Dockerfile과 Shell이 보인다.
얘네가 있으면 작업이 훨씬 편해진다. 또한 이 템플릿의 정체성이기도 하다.
마치 비빔밥의 나물과 참기름

실행

외국인도 썼으면~ 하는 마음에 main 브랜치에는 영어 버전을 넣었다. 두유 노 비빔밥
KR 브랜치를 따로 두어 한글 버전을 넣어뒀다. 사실 큰 차이는 없다.

Readme에 설명을 잘 해뒀으니 읽는 걸 추천한다.

환경변수 설정

우선
env_exaple 파일과 properties_example 파일을 각각 env와 properties로 바꾸고
각자의 프로젝트에 알맞게 DB 정보를 넣자.
참고로 env는 Nest의 환경변수, properties는 Spring의 환경변수이다.

DB는 PostgreSQL로 설정되어있고, 컨테이너와 Postgre가 통신을 해야하다보니
별도의 설정이 필요한 것으로 알고 있다.
그건 직접 찾아보길 바란다.

쉘 및 Makefile 이용

이 템플릿의 장점 중 하나다.
쉘스크립트와 makefile을 사용하기 때문에 편하게 실행할 수 있다.

리액트, 네스트, 스프링 모두 도커 파일이 설정되어 있어, 각 서버가 컨테이너 위에서 실행된다.
먼저 도커를 켜주자.

그 다음
프로젝트 루트 폴더에서 chmod +x dc.sh로 권한을 부여하고
./dc .sh나 make build를 실행하면 다음과 같은 창이 뜬다.

각각 frontend - react(vite), real-time-server - nest.js, api-server - spring boot이다.
번호 선택하면 실행한다.
안되면 유감이다.

참고로 이 쉘 스크립트 아이디어는 나만무 팀장님의 아이디어다.
Cors도 이미 설정을 해뒀기 때문에 아마도? 바로 개발에 들어가면 될 듯하다.

안된다면 유감이다.

맛있게 드세요 비빔밥.

git clone https://github.com/mogiyoon/Mogiyoon_Web_Server_Template.g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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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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