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지금까지 배운 grid와 flex를 이용해서 이것저것 만져보면서 익숙해진다는 느낌으로 시간을 보냈기에, 거기에서 느낀점과 배운점에 대해 다뤄보려고 한다.
오늘 만든것은 일단,
이러한 느낌으로 중간 마무리를 했고, 네이버가 워낙 컨텐츠가 방대하기에, 가능한 정도까지만 진행 할 생각이다.
우선 오늘 직접 사용하면서 배운 점은, grid만으로도 상당히 깔끔하게 template작성이 가능하다는 점이었다.
크게 크게 나누는것부터, 나눠진 셀을 합치거나, 다시 나누는 방식으로 다양하게 셀을 구성하는것이 가능했다.
grid를 직접 다루는것은 이번이 처음이었기에, 처음엔 상당히 돌아갔지만, 오히려 그렇게 돌아갔기에 사용에 조금씩 자신감이 붙는것 같다.
grid와 flexbox의 조합도 흥미로웠다.
grid로 큰 부분의 디자인을 하고, 셀 안의 부분은 flexbox를 사용했는데, 사용하는 방법에 따라서 유연하게 디자인이 가능할것 같았다.
가장 헷갈렸던 부분은 auto-fit 과 auto-fill을 연습했을때였는데, 이쪽은 아직 더 많은 연습이 필요할것 같다.
우선 가장 크게 느낀 것은, 아직 많이 부족하다는것을 느꼈다.
HTML과 CSS가 쉽다고는 하지만, 아직 시작한지 얼마 되지 않은것도 있기에 쉽다고 대충 넘어갈게 아니라, 기본이 되는 내용이기에 더욱 확실하게 짚어야 한다고 느꼈다.
자바스크립트와 리액트등 앞으로 배워야 할것도 많지만, 그렇기때문에 가능하다면 시간을 들여 고민해가면서 기초를 탄탄히 다져야겠다고 느꼈다.
앞으로도 이것저것 클론을 해보며 나름대로 스킬을 쌓아갈 생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