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시삼심삼분에 입사하면서 블록체인팀 백엔드 개발을 맡게 되었습니다.
Node.js도 Typescript도 공부할 것이 산더미라 걱정이지만
블록체인을 공부하고 이해하며, 팀에 적응하는 것이 우선이라고 생각했습니다.
블록체인 세계에 발을 들여놓다니 매우 기대가 됩니다.
자신이 믿고 있는 것을 지식으로 꿋꿋하게 쌓아가며, 미래로 가까워지는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
안될 것 같은 것도 되게 합시다!
분산화, 탈중앙화된 디지털원장 자료구조.
해시 연결과 합의 알고리즘을 통하여 P2P 네트워크에 참가하는 모든 노드들이 같은 데이터를 공유한다.
데이터의 신뢰성과 무결성을 보장하는 기술.
블록체인 1.0 : 화폐 서비스
블록체인 2.0 : 스마트 컨트랙트 기반의 다양한 서비스로의 확산. 멀티체인 layer 2. 샤드체인
블록체인 3.0 : 사회 전반에 대한 확산과 적용
Coin : 단독의 독립적인 블록체인을 보유한 암호화폐. 거래 원장을 기록해 주는 노드(네트워크)를 가지고 있다.
현금화(실물법정화폐로 전환)가 가능하다. 비트코인이 아닌 코인은 알트코인(ETH, BNB)이라고 한다.
Token : 자체적인 블록체인 네트워크가 없는 암호화폐. 다른 블록체인에 의존해 존재하기 때문에 그 기술의 혜택을 누리며, 사용자가 1차 블록체인(이더리움)의 파생상품인 토큰을 생성, 발행 및 관리하게 해주는 스마트 계약 플랫폼의 고유한 지출 비용.
non-Fungible Token. ERC-721
NFT은 대체 불가능한 토큰이다. 풀어서 이야기하면 교환과 복제가 불가능하여 저마다 고유성과 희소성을 갖는 블록체인 기반의 토큰인 것이다. NFT는 영상, 그림, 음악 등의 디지털 파일에 복제 및 위조가 불가능한 암호를 증명서 형태로 만들 수 있어 ‘신종 디지털 자산’으로 주목받고 있다.
민팅(Minting)이란 NFT를 발행하는 것으로 그림, 영상 등의 디지털 자산의 NFT를 생성하는 것이다. ‘화폐를 주조하다’라는 뜻의 영어단어인 mint에서 유래됐다. 디지털 파일을 블록체인 위에 올리고 해당 파일을 내 소유로 등록하기 위해 블록체인 지갑을 사용해 연결한다. 민팅의 진행 방식은 아래와 같다.
이렇게 민팅이 이루어지면 그림 등 디지털 콘텐츠에 대체불가능한 고유자산 정보가 부여된다.
블록체인 네트워크의 노드가 컴퓨팅 성능을 희생하여 블록을 쌓아올리면 보상(코인)받는 행위.
작업증명(Proof Of Working)이라고 부른다.
드롭은 NFT를 타인에게 판매하기 위해서 NFT 마켓 플레이스를 통해 업로드하는 것이다.
NFT 작품을 판매하기 위해 NFT 거래소에 NFT 작품을 등록하는 과정이다.
Binance Academy
기업이 기업 운영에 필요한 자금을 마련하기 위해 블록체인 기반으로 디지털 토큰을 판매하여 암호화폐 형태의 투자금을 확보하는 방식.
주식 시장에서 투자를 받기위한 상장(IPO : Initial Public Offering)과 비슷하다.
자금이 필요한 기업은 블록체인 기반의 토큰인 암호화폐를 받아 투자자에게 판매하고 토큰이 암호화폐 거래소에 상장되면 투자자들이 이를 자유롭게 사고 팔 수 있다.
백서(White paper)에 사업내용만 기입하면 되기 때문에 진입장벽이 낮으며 자금 규모가 크고, 투자받을 기회가 높은 장점 때문에 스타트업의 투자방식이 IPO, VC(Venture Capital), Cloud Funding에서 ICO로 전환되고 있다.
비탈릭 부테린으로 대표됨.
1세대 블록체인과 구분되는 특징으로는 블록체인을 플랫폼화하고, 스마트 컨트랙트를 이용하여 다양한 분야로 활용을 확대하고자 했으며, 이를 위해 튜링 완전성 언어를 지원한다.
블록체인상에서 작동하는 하나의 애플리케이션 또는 프로그램. 단지 블록체인에서 작동하는 코드의 일부.
일련의 특정 규칙(프로토콜)에 의해 시행되는 디지털상의 합의로 기능합니다. 해당 규칙들은 컴퓨터 코드에 의해 사전 정의되어 있으며, 모든 네트워크 노드에 의해 반복되고 실행됩니다.
이더리움의 창시자인 비탈릭 부테린에 의해 유명해졌으며, 이더리움 블록체인의 핵심인 이더리움 가상머신(EVM)에서 스마트 컨트랙트가 작동한다.
L1 블록체인을 여러 개의 체인 혹은 샤드(shards)로 쪼개는 것. (멀티체인)
WEB 1.0의 핵심은 ‘읽기’로 인터넷의 시작인 ‘월드 와이드 웹(World Wide Web)’으로 설명할 수 있다. 월드 와이드 웹은 상호작용 없는 정적인 웹페이지다. 사용자는 웹사이트에 접속해 운영자가 게시한 텍스트 중심의 콘텐츠를 읽었다. 신문이나 책을 인터넷 환경으로 옮겨온 형태다.
일방적이었던 웹 1.0과 달리, WEB 2.0은 ‘읽기와 쓰기’가 가능해 상호작용을 할 수 있다. 플랫폼 내에서 사용자는 자유롭게 정보를 게시할 수 있고, 타인의 정보를 읽을 수 있다. 양방향 커뮤니케이션이 가능한 웹 2.0은 여러 제약이 없는 스마트폰을 만나며 더욱 활성화 됐다. 유튜브‧소셜미디어‧위키백과 등이 대표적인 예이며 현재가 이 단계다.
웹 2.0에서 ‘소유’ 개념이 추가되면 WEB 3.0이 된다. 웹 2.0에서 사용자도 정보를 제공・수정할 수 있지만, 정보 소유권은 플랫폼에 있었다. 한 예로 내가 인스타그램에 사진을 게시하고 수정할 수 있지만, 이에 대한 소유권은 플랫폼에게 있어 중앙집권적 구조를 갖는다. 반면,웹 3.0은 분산 슈퍼 컴퓨팅(DSC)으로 인해 데이터를 분산 저장하며 정보 소유권은 해당 사용자에게 있다. 탈중앙집권적 구조로, 시맨틱 웹(Sementic Web)과 블록체인 기술의 발전으로 가능해졌다. 따라서 블록체인을 통해 웹 3.0은 데이터를 암호화하고 개인이 데이터를 소유할 수 있어 중앙의 통제로부터 자유롭다.
참고 : https://ditoday.com/%EC%9B%B9-3-0%EC%9D%B4-%EB%A7%90%EB%8C%80%EA%BE%B8-%EC%89%BD%EA%B2%8C-%EC%9B%B9-3-0-%EA%B0%9C%EB%85%90-%EB%B0%B0%EC%9A%B0%EA%B8%B0/
탈중앙화된 블록체인 플랫폼(ex.이더리움)을 기반으로 작동하는 앱
- 코드가 탈중앙화된 peer-to-peer network 위에서 작동하고, 데이터 호출 및 등록을 블록체인 데이터베이스로 사용하는 애플리케이션.
- 블록체인에 DApp이 저장되며, EVM이 DApp을 실행시키고, 처리 결과들을 블록체인에 기록.
- 누구나 실행 가능하며, 셧다운이 없고, 접속제한도 없음
열악한 사용자 경험
댑은 구글 플레이스토어나 애플 앱스토어에서 다운로드해 사용하고 있는 기존 앱에 비해 사용자 경험이 열악합니다.
이는 댑이 아직 개발 초기 단계이며, 개발자도 기술적으로 어려운 부분들이 있기 때문입니다.
블록체인을 사용하는 디앱의 근본적 문제는 사용자 경험 문제로 귀결됩니다. 사용자는 느린 속도로 인해 즉각적으로 디앱과 상호작용 할 수 없습니다. 또한 높은 거래 비용은 사용자가 지불해야 합니다.
느린 속도
블록체인의 블록 생성 시간에 따라 속도가 달라지지만 일반적인 앱보다는 느립니다. 또한 디앱의 사용량이 증가하여 블록체인의 처리량을 초과하면 데이터를 기록하기 위한 시간이 더욱 증가합니다.
블록체인의 유지 비용은 일반적인 중앙화 데이터베이스보다 비쌉니다. 따라서 블록체인에 데이터를 기록하는 데는 비용이 필요합니다.
출처 :
코인데스크 코리아
업비트 투자자보호센터
웹3 게임은 재미와 소유가 중심이다. 수익 창출은 부가적이어야 한다. NFT는 판매하고 싶은 아이템이 아닌 소유하고 싶은 아이템이 돼야 한다.
https://news.sktelecom.com/176795
: 중앙은행 디지털 화폐
기존의 실물 화폐와 달리 가치가 전자적으로 저장되며 이용자간 자금이체 기능을 통해 지급결제가 이루어지는 화폐를 말한다. 이는 민간에서 발행하는 가상화폐와 구별되는 법정통화(legal tender)로서 실물화폐와 동일한 교환비율이 적용되어 가치변동의 위험이 없고 중앙은행이 발행하므로 화폐의 공신력이 담보된다.
최대 TPS는 트랜잭션이 과도하게 몰렸을 때 초당 몇개나 처리되어 저장되는지를 보여 줍니다. 따라서 속도를 평가하기에 아주 좋은 지표입니다. 우리가 흔히 “어떤 체인은 1,000TPS 까지 가능하다던데”라고 말할때의 이 1,000TPS가 최대 TPS입니다.
현 시점에서의 TPS를 의미합니다.
현재TPS = 최근 블록에 담긴 트랜잭션 수 / 블록생성시간
https://caileb.tistory.com/172
락업은 코인을 발행할 때 가상화폐시장에 유통되지 않도록 묶어놓는 것.
- 블록체인에서의 락업은 주식 시장에서 주식을 일정기간 팔지 못하도록 하는 "보호예수"와 비슷한 개념.
- 락업을 통해 코인이 사용되지 못하도록 묶여 있을 때의 코인을 Frozen Coin이라고 부르기도 한다.
- 동결된 코인이 들어있는 계좌를 Freeze Account 혹은 Escrow Account라고 부르기도 한다.
- 코인을 락업하는 주체는 해당 블록체인에 투자한 투자자(Investor)와 해당 블록체인을 개발하는 개발자(Developer)이다.
- 따라서, 락업을 하는 주된 이유는 투자자와 개발사 사이의 신뢰를 위한 것이다.
락업을 하는 이유
플랫폼에서 거버넌스 의결권을 행사할 수 있는 토큰
블록체인 상의 거버넌스는 어떻게 시스템을 운영할지에 관해 모든 이해관계자들이 협력하여 토론하며, 투표하도록 한다. 거버넌스 토큰은 블록체인 기반의 투표 시스템을 구동하는 연료이며, 주로 시스템 내의 변경안과 개선안에 대해 지지 의사를 보내는데 사용된다.
NFT를 마켓플레이스에 판매할 때,
사용자가 NFT를 마켓에 올려두면 "escrow"(에스크로)한다. 해당 NFT는 스마트 컨트랙트에 이체되기 때문에 사용자 지갑에 NFT가 존재하지 않는다. 그러나 Opensea 같은 경우는 escrow 하지 않고 다른 사람이 구매 완료할 때까지 해당 NFT는 사용자 지갑에 존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