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lab] 멘토링 1주차 회고

devdo·2022년 1월 25일
5

회고록

목록 보기
1/23
post-thumbnail

📌 드디어 시작!

개인적으로 SI/SM 개발자로 첫 개발경험을 하게 되었고 1년차에 엄청난 번아웃과 회의감때문에 퇴사를 하게 되었다. 그 때 이야기는 회고록으로도 정리해놓았다.

2020-2021년 회고록

퇴사하고 나서 개발자로서 제대로 된 진입을 하고 싶다는 Needs가 엄청날 때 나는 많은 부트캠프들을 찾아다녔다. 내 니즈에 충족해줄 부트캠프로 결국 F-lab이라고 생각했고 드디어 고대하던 f-lab에 첫 멘토링을 받게 되었다.

f-lab 에 드디어 입성!

멘토님은 미국 아마존, 페이스북 백앤드 개발자로 소개해주었다.

미국의 거대플랫폼 기업출신의 개발자 분에게 배우는 것도 신기하게 느껴졌다! 개인적으로 이왕 이렇게 된 거 미국 회사 관련해서 많이 여쭤봐야 겠다 😗

기대반 근심반으로 멘토링을 시작하게 되었고 동기도 만나면서 멘토링을 받게 되었다.



📌 앞으로의 방향

자바 백앤드 개발을 배우는 데 있어, 중요한 것은 OOP 내용을 많이 들려주었다.

그리고 멘토님은 자바 언어로만 한 백앤드 개발만 하신 건 아니었던 것 같다. 자바라는 언어에 대해서도 맹목적으로 추종하지 않고 비판적인 이야기도 해주셨다.

자바 언어를 배우는데 다른언어까지 비교해주면서 장단점을 생각해야 되는 일화들도 가끔씩 해주었다.

중요하게 생각해야 되는 포인트로,

코드를 작성할 때, 왜 이런 코드를 작성한 "명확한 이유"를 알고 쳐야한다는 거.

그리고 책.
자바의 신 주교재로 자바의 중요한 것들은 체크!

객체지향 사실과 오해(토끼책) > 오브젝트 > 스프링 입문을 위한 자바 객체 지향의 원리와 이해(개구리책)

목표로 하는 커리큘럼 방향으론,
OOP + 코드중심으로 > 스프링 (김영한 or 백기선)인프런강의> 바로 프로젝트 진행!



📌 책 소개

f-lab이 다른 부트캠프와 차별점을 많이 두는 부분이 책공부인 것 같다. 그것도 아주 양서로. SI프로젝트 시절 이런 책들은 읽을 생각도 못했었다. ㅜ 이번에 제대로 읽으리라!

멘토님이 소개해준 책은 이렇다.

그외

  • 이펙티브 자바
  • 토비의 스프링


📌 이력서 리뷰

f-lab에서 멘토링을 받으면 구글 Docs에 자기 이력서를 등록을 해야 한다. 나는 이력서를 간단하게 작성을 하고 멘토님께서 리뷰하는 시간을 가지게 되었다.

나름 혼자서 프로젝트를 한 것에 대해서 정리했는 데 좋은 프로젝트 내용에 비해서 너무 추상적이라고 진단해주었다.

로드 테스트의 중요성

로드 테스트를 진행해서 트래픽에 대한 정량적인 평가를 해 트레이드오프를 했으면 좋겠다고 말해주었다.

그리고 나와 같이 듣는 동기와 함께 목표설정을 물어보았다.

둘다 자사 서비스회사에 가고 싶다는 것이 동일했다. 멘토님께선 그럼 알고리즘 테스트 는 준비하고 있냐고 하는데 나는 준비한 게 없다고 말했다.

코딩테스트의 중요성

그리곤 코딩테스트의 중요성을 알려주고 꾸준히 알고리즘 공부하는데 시간을 쏟으라고 당부해주었다.

한국의 유명 IT기업들은 일단 어쨋든 코딩테스트를 거치지 못하면 기술면접에도 들어가지 못하니 말이다.

코드리뷰의 중요성

본인의 코드구현 능력을 기를데도 깃허브에 코드를 작성하는 것도 하라고 했다.



📌 느낀점

f-lab 멘토링은 일주일 하루 2시간을 한다. 확실히 예상했던 것처럼 내용은 깊어보였다.
자바에 대한 이해도가 거의 기본은 되야했고 내용도 고급으로 바로 깊숙이 들어간다.

이정도 난이도에서 내 지식을 미리 점검하고 들어가지 않으면 멘토링에 따라가기 싶지 않을 것 같다. 앞으로는 배운 지식은 블로그에 바로 정리해서 최소 70%정도는 멘토링 받기 전에 숙지하고 들어가야겠다.



📌 해야 할 것

  • 멘토님 추천 책 사기
    -> 객체지향 사실과 오해, 오브젝트
  • 김영한 기본원리 강의 듣기
  • 운동(개인 목표)
  • 멘토님께서 질문하셨던 내용들 블로그에 정리하기
profile
배운 것을 기록합니다.

0개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