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c] 입문자, 초기 부팅시 설정

mook9288·2021년 1월 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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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구매한 맥북은 2020년 하반기 발표한 Apple M1 chip이 내장된
Macbook Air 2020의 제일 기본이 되는 모델이다.(일명 깡통)

모델명: MGN93KH/A
Color: Silver
CPU: Apple M1 chip 8-Core
그래픽(VGA): 7-Core GPU
RAM용량: 8GB
저장장치: 256GB SSD
화면크기(인치): 13-inch

윈도우와 비슷하게 초기 세팅이 되는거 같다.🤔
오😲, 열자마자 부팅이 바로 시작된다.
시작하기 화면에서 나라를 선택하고 선호하는 언어와 입력소스, 받아쓰기(?) 등에 사용하는 문자와 음성언어 설정하게 된다.
네트워크도 설정하고.. 뭐 데이터와 개인정보 사용에 대한 내용도 나오고..

아이폰처럼 처음 세팅할 때 이전에 사용하던 기기의 자료나 정보를 마이그레이션하는 부분도 나온다.

그 다음 Apple에 로그인하면 된다. (계정이 없다면 새로 만들면 된다.)
약관이 나오고...

컴퓨터 계정을 생성하는 화면이 나온다. 계정관련 내용은 윈도우와 동일해 보인다.

- 전체이름: 전체 컴퓨터의 이름
- 계정이름: 사용자 계정의 이름
- 암호: 사용자 계정에 진입할 때 사용하는 암호
- 힌트: 암호에 대한 힌트..ㅎ

이후 설정을 쭉쭉 이어나가다 보면 걸리는게 있다.🤔
'FileVault 설정을 하겠습니까?' 라는 설정창..
검색해보니 하지말라는 사람들이 대다수..🤣🤣🤣🤣🤣🤣🤣

Apple의 설명
Mac에서 FileVault를 사용하여 시동 디스크 암호화하기
보안 및 개인 정보 보호 환경설정의 FileVault 패널을 사용하여 Mac에 있는 기밀 정보를 보호할 수 있습니다.

시동 디스크 암호화 여기서 머리에 스친건 시모스(CMOS).. 윈도우 암호화.. 비슷한건지는 사실 잘 모르겠다.😅
Mac을 분실하거나 분실하거나 도난 당하더라도 데이터와 개인 정보를 보호 할 수 있는건 장점이지만.. 암호와 백업 복구 키를 잃어버린 경우 데이터를 복구 할 수있는 방법이 없다고 한다.
CPU가 지속적으로 데이터를 암호화하고 해독해야하기 때문에 성능이 약간 저하된다고 한다. 아마 맥북에서 하는 모든 작업들이 느려지는게 아닐까 싶다.
나는 대다수의 의견에 따라.. 필요한 설정이 아니라서 설정하지 않았다.

아무튼 선택한 설정 작업이 완료되면 시작 화면을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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