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모바일 앱의 종류
📌 네이티브 앱
스마트폰에 깔린 OS환경에 맞게 그 전용으로 개발된 소프트웨어
장점
- 네이티브 앱은 OS에서 주어진 모든 자원과 기능들을 활용할 수 있다.
- 그렇기 때문에 스마트폰의 성능을 최대한 활용할 수 있는 고퀄리티의 앱을 만들 수 있다.
- 스토어에서 다운받을 수 있어 검색이 쉽고 원하는 위치에 아이콘으로 추가해서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다.
단점
- 스마트폰 마다의 OS에 맞춰서 개발해야 한다. 즉 개발에 드는 인력과 시간이 늘어난다.
📌 모바일 웹
스마트폰 사용자들을 대상으로 만든 웹사이트
장점
- 개발하고 운영하기가 간편하다.
웹 개발만 할 줄 알면 OS에 구분 없이 어느 폰에서든 동작하는 웹앱을 만들 수 있다. - 내용이 바뀌어도 사이트만 업데이트하면 되니까 스토어의 검수를 기다릴 필요가 없어 버전없이 쉽다.
단점
- 모바일 웹은 브라우저 화면에 나타날 뿐이기 때문에 스마트폰의 모든 자원과 기능을 활용하는 고성능 게임이나 그래픽 툴 등의 앱은 만들기 어렵다.
📌 하이브리드 앱
네이티브 앱과 모바일 웹의 절충점,
네이티브로 만들지만, 앱에 브라우저 창을 둬서 일부 또는 대부분의 기능을 웹 형태로 제공한다.
여기서 브라우저 창을 웹뷰라고 한다. 웹뷰는 브라우저에서 보이는 모습과 같지만 네비게이션이 없다.
장점
- 네이티브 앱에 대한 지식이 필요하지 않다
- 네이티브 기능들에 대해서만 스토어를 이용한 업데이트가 필요하고, 웹뷰에 나타나는 컨텐츠들은 웹쪽만 업데이트하면 된다.
- 그렇기 때문에 네이티브 앱보다 더 유연한 운영이 가능하고 탑재할 수 있는 기능에도 제한이 없다.
단점
- 웹사이트를 만드는 것과 같기 때문에 UI를 한땀한땀 만들어야 한다.
📌 크로스오버 플랫폼
하나의 언어, 한 번의 개발로 안드로이드와 iOS 모두에서 동작하는 네이티브 앱을 만들기 위한 방법.
리액트 네이티브의 자바스크립트, 플러터의 다트, 자마린의 C#으로 코딩하면 각각 OS에서 이해할 수 있는 언어로 변환이 돼서 폰에서 동작한다.
장점
- 웹뷰를 사용할 때보다 크로스오버 플랫폼들은 양쪽 OS의 더 깊은 영역까지 닿을 수 있다.
📌 PWA
모바일 웹의 한계를 브라우저의 발전을 통해 끌어올린 또 다른 접근법.
브라우저들이 다양한 기능들을 지원하게 되면서 모바일 웹에서도 더 많은 기능을 이용할 수 있게 되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