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avaScript에서 세미콜론(
;
)은 코드에서 중요한 역할을 한다. 세미콜론은 코드의 각 문장이 끝났음을 알리는 기호로, JavaScript뿐만 아니라 C, C++, Java 등 여러 프로그래밍 언어에서 문장을 구분하는 방법으로 사용한다. 다음은 세미콜론에 대해 알아보고, 언제 필요하고 왜 중요한지에 대해 정리해 보았다.
일반적으로 글을 작성할 때, 마침표를 사용해 문장의 끝을 나타낸다. 마찬가지로, 프로그래밍 언어에서는 세미콜론(;)이 문장의 끝을 의미한다. 많은 프로그래밍 언어가 세미콜론으로 코드의 문장을 구분하며, JavaScript 역시 그중 하나다.
예시:
let message = "Hello, World";
console.log(message);
세미콜론 없이도 코드가 잘 동작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JavaScript는 자동 세미콜론 삽입(ASI) 기능이 있어서, 한 줄에 한 문장만 있을 경우 자동으로 세미콜론을 추가해 준다.
예시:
let message = "Hello, World"
console.log(message)
예시 (오류):
let message = "Hello, World" console.log(message)
SyntaxError는 코드의 문법에 문제가 있을 때 발생하는 오류다. JavaScript는 문법이 정확해야 코드를 이해하고 실행할 수 있기 때문에, 세미콜론을 생략한 상태로 여러 문장을 한 줄에 작성하면 JavaScript 엔진이 문장을 구분하지 못해서 오류가 발생한다.
처음 프로그래밍을 배울 때는, 문장의 끝에 세미콜론을 의식적으로 작성하는 습관을 들이는 것이 좋다. 이렇게 하면 예상치 못한 오류를 줄일 수 있고, 코드의 가독성도 높아진다. 세미콜론이 없어도 되는 경우가 많지만, 명확하게 표시하는 습관은 유지하는 것이 좋다.
JavaScript의 세미콜론 사용에 대해 정리해 보면서, 꼭 필요한 곳에 세미콜론을 붙여주는 게 코드의 안정성과 가독성에 얼마나 도움이 되는지 다시 한번 느끼게 됐다. 앞으로는 코드를 작성할 때 세미콜론을 명확하게 추가하면서, 더 좋은 코드를 작성해 나가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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