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테코 5기 프리코스 - 마지막

·2022년 11월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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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테코 프리코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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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4주차 후기

내 코드

하핳 4주차는 내 여행기간이랑 겹쳤다. 미션이 수요일 3시에 나오고 제출은 5시인데 난 목금토일을 외국에 나가있었다 ㅎㅎ..심지어 키보드가 말썽이라 수리가 시급해서 정말 급하게 만들었다는게 최고로 안타깝다.

마지막 소감

4주차도 공통 피드백이 있을라나 했는데 피드백이 없다. 나 진짜 뼈 맞아서 가루될 준비가 되어있었는데 ㅎㅎ..
일단 너무 시간없이 만드느라 정신이 없어서 어떻게 만들었는지도 잘 모르겠다. 최대한 요구 사항을 맞출라고 하고 객체에 집중해보려고 했는데 다른 분들 코드 보니까 난 그냥 흉내만 냈나부다.

본 코스로 가고싶지만 실무 경험이 있으면 떨어질 가능성이 높다고 메일을 받았기 때문에 사실 큰 기대를 하진 않는다. 대신 오히려 일할 때도 해보지 못 한 고민들을 할 수 있어서 좋았다.

고민해볼만한 문제

https://github.com/orgs/woowacourse-precourse/discussions/1530

이걸 보면서 느낀건 오 나도 역할에 대한 고집이 생겼구나.를 느꼈다. 처음에 개발을 시작할 땐 검증 부분을 어디에 넣는가를 가지고 토의하는 사람들을 보곤 그냥 넣으면 되는게 아닌가? 이렇게 생각했었다. 하지만 이젠음..그래도 난 View에 위임하는게 좋을거 같은데 이런 생각을 하게된다! 하지만 사람들 글 읽어보면 역시 정답은 없고 모두가 다 옳은 말만 하기 때문에 어렵다 ㅎㅎ

커뮤니티

슬랙도 살아있고, 깃헙 디스커션이 커뮤니티 역할도 해주어서 프리코스는 끝났지만 이 연결고리는 끝나지 않았다고 믿는다. 이제 좀 여유를 가지고 둘러보기도 하고 내 코드도 리팩토링들 해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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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병아리는 벗어나야하는 프론트개발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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