캡슐화 와 역 캡슐화가 네트워크에 갑자기 나오는게 좀 뜬금없었는데
왜 필요할까 ❓
네트워크를 통해 데이터를 보낼 때는 캡슐화와 역캡슐화 과정이 이루어진다.
💨 데이터를 보내기 위해선 데이터의 앞부분에 전송하는데 필요한 정보를 붙여서 다음계층으로 보내기 때문이다.
헤더에 전송정보를 붙여나가는 것 📍캡슐화
수신측에서 최초로 보낸 데이터 형태로 데이터를 풀어내는 것 📍 역 캡슐화
송신 측에서 요청한 데이터가 만들어진다.
데이터는 응용계층에서 전송계층으로 전달되는데, 전송계층에서 신뢰할 수 있는 통신이 이루어지도록 응용계층에서 만들어진 데이터에 헤더를 붙인다.
전송계층에서 만들어진 데이터를 다른 네트워크와 통신하기 위해 네트워크 계층에서 헤더를 붙인다.
4.물리적인 통신 채널을 연결하기 위해 데이터 링크 계층에서 헤더와 트레일러를 붙인다.
응용 계층에서의 요청 데이터는 전송 계층 헤더, 네트워크 계층 헤더, 데이터 링크 계층 헤더와 트레일러가 추가된다.
데이터 링크 계층에서 만들어진 데이터는 전기 신호로 변환되어 수식 측에 도착한다.
💨 결국 필요한 데이터를 이어 붙이는 것이 캡슐화 라고 할 수 있다.
+@ 트레일러 데이터를 전달할 때 데이터의 마지막에 추가하는 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