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공학습단 13기 6주 동안의 활동이 끝났다.
이전부터 혼공시리즈를 알고 있었으며 SQL도 공부할 계획이 있어 자연스럽게 혼공학습단에 참여하게 되었다.
혼공시리즈는 이름처럼 혼자서도 충분히 학습할 수 있는 도서이다. 하지만 혼공학습단에 참여하여 좀 더 규칙적인 학습 습관을 가질 수 있었다. 또한, 스스로 학습한 내용을 블로그에 정리하면서 한 번 더 머리에 새길 수 있었다.
특히 족장님이 남겨주시는 코멘트와 매주 우수 참여자를 선정하여 제공되는 간식은 학습하는 데에 더욱 큰 힘이 되었다. (필자도 받은 경험이 있다!)
앞으로도 이런 활동이 아니더라도 배움을 정리하는 습관을 꾸준히 유지해야겠다고 생각하였다.
다양한 개발 관련 서적이 있으므로 개발 분야 초심자에게는 혼공학습단 활동을 적극 추천한다. 필자도 기회가 된다면 다음 기수에도 참여하고 싶다.